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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565회   2021-10-09

동양경제일보는 1946년(쇼와 21년) 4월 한일 양국간의 우호 친선을 목표로 경제 · 문화 · 스포츠 교류 확대와 재일한국인 사회의 생활 문화의 향상 등을 목적으로 회원제에 의한 일간의 통신 종이 스타일로 국제 도시 고베에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신문 용지 사정이 호전된 1472호에서 현재 블랭킷판으로 새 단장하고 본사를 오사카로 옮겨 1959년 봄에는 나고야, 그리고 1960년 6월에는 도쿄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1960년 9월에는 한국의 부산에 부산총국을 같은 해 11월에 서울에 한국 지사를 개설했습니다.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 이전에 한국에 지사 · 지국을 개설한 것은 일본의 어느 언론보다 동양경제일보사가 빨리 현재는 서울프레스센터빌딩에 한국 지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일 혼성 직원이 매주 8~32 공건으로 발간. 관련 서적 · 산업별 특별판 등도 수시로 한국문 · 일본 문장으로 발간하고 있습니다.

본지는 양국의 가교 인 유일한 경제 전문지이자 재일 사회의 정보 · 대변 종이로 신뢰와 평가를 받고 애독되고 있습니다.
 

東洋経済日報は1946年(昭和21年)4月、韓日両国間の友好親善をめざし,経済・文化・スポーツの交流拡大と、在日韓国人社会の生活・文化の向上などを目的に、会員制による日刊の通信紙スタイルで国際都市神戸で産声を上げました。

新聞用紙事情が好転した1472号から現在のブランケット版に衣替えして本社を大阪に移し、1959年春には名古屋に、翌1960年6月には東京に進出しました。

さらに1960年9月には、韓国の釜山に釜山総局を、同年11月にソウルに韓国支社を開設しました。

1965年の韓日国交正常化前に韓国に支社・支局を開設したのは日本のどの報道機関よりも東洋経済日報社が早く、現在はソウルのプレスセンタービル内に韓国支社を設置しています。

現在、韓・日混成スタッフが毎週8〜32貢建てで発刊。関連する書籍・産業別特集号なども随時、韓国文・日本文で発刊しています。

本紙は両国の掛け橋である唯一の経済専門紙として、また在日社会の情報・代弁紙として信頼と評価を受け、愛読さ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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