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ảo tàng Lịch sử Thành phố Hồ Chí Minh

1929년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에 지어져 1975년까지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1979년에 건물을 확장해 역사박물관으로 탈바꿈하였고, 선사시대부터 참파 왕조, 레왕조, 응웬 완조까지 베트남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소수 민족의 삶을 보여주는 다양한 물품도 전시하고 있다.

위치 : 베트남 호찌민시 통일궁에서 북동쪽으로 걸어서 10분

운영 시간 : 08:00~11:30, 13:30~17:00 

입장료 : D15,000 

구석기 시대

1960년대에 랑썬(Lang Son)성 딴반(Tan Van), 타잉호아(Thanh Hoa)성 도썬(Do Son, 높이 158m) 등에서 구석기 시대 인골과 석기가 발견되었다.

약 30,000년 전의 박편석기 문화, 약 20,000년에서 15,000년 사이의 석핵석기 문화인  썬비(Son Vi) 문화가 후기 구석기 시대에 해당된다.

중석기 및 신석기 시대

11,000년에서 7,000년 사이의 중석기문화인 호아빙(Hoa Binh)문화, 8,000년전에서 6,000년전 사이의 박썬(Bac Son)문화, 6,000년전에서 5,000년전 사이 다붓(Da But, 북부지역)문화, 꾸잉반(Quynh Van, 중부지역)문화, 6,000 내지 5,000년전경 하롱(Ha Long, 꽝닝)문

화, 4,000년전경 동나이(Dong Nai, 남부지역)문화가 중단없이 청동기, 철기시대까지 계승?발전되었다.

청동기 문화 

유물출토지의 사진, 모형과 각종 청동기 유물, 토기류 등을 전시

풍응웬(Phung Nguyen) 문화(약 4,000여년 전, 초기 청동기문화), 동도우(Dong Dau) 문화(약 3,500 여년전, 중기 청동기 문화), 고문(Go Mun) 문화(약 3000여년 전후, 후기 청동기문화), 동썬(Dong Son) 문화(약 2,500 여년전, 후기 청동기 및 초기 철기문화)로 연속적

으로 발전되었다.

참파왕국 관련 유물(1세기-16세기)

사암을 이용해서 조각한  힌두교의 시바(구원과 파괴의 신), 브라마 (창조의 신), 비슈누(보호의 신)등의 신상과 각종 조각품 등이 있다.

고대왕조의 유물

동썬 문화를 기반으로 성립된 최초국가인 반랑(Van Lang)국 유적, 어우락(Au Lac)국의 수도 꼬로아(Co Loa)의 모형, 출토된 유물,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중국 지배시기의 유물

쭝 자매(Trung Trac, Trung Nhi, 40-43), 찌에우어우(Chieu Au 또는 Ba Chieu, 248), 리비(Ly Bi 또는 Ly Nam De, 544-547), 마이툭로안(Mai Thuc Loa, 722), 풍흥(Phung Hung, 782-789) 등의 봉기를 통해 중국의 지배에 줄기차게 저항한 기록화, 유적지, 사진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통왕조시기의 유물

응오꾸엔(Ngo Quyen), 리  트엉키엣(Ly Tuong Kiet), 쩐흥다오(Tran Hung Dao)의 중국, 몽고군 침략격퇴 관련 유물, 사진, 전쟁터의 모형  등을 전시하고 있다.

이시기의 불상, 조각등 불교미술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 11세기에 조성된 팟 틱(Phat Tich)사의 아미타부처상은 힌두양식이 가미된 관능적이고 섬세한 조각으로 베트남 불교미술의 백미

베트남 근현대사 관련 유물

1858년에서부터 1945년까지의 프랑스 식민지시대의 반불  독립항쟁, 베트남 공산당의 발전과 관련된 기록,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다.

호치밍(Ho Chi Minh) 주석, 판보이쩌우(Phan Boi Chau), 판쭈찡(Phan Chu Trinh), 응웬타이혹(Nguyen Thai Hoc) 등의 반불독립투쟁 내용이 중심

소재지 : 1, Pham Ngu Lao

개관시간 : 08:15-11:45, 13:30-17:00(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료 D1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