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17 건

소개
  1. 허브나라농원 Birdhouse Village 새초롱마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기차, 소방서, 병원, 우체국...여러 가지 다양한 새집들이 옹기종기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산비탈에 자리 잡아 계절마다 피는 예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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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허브나라농원 Birdhouse Village 어린이정원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아름다운 새소리와 갖가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은 상상의 음악소리를 듣고, 울긋불긋 꽃위에 날아다니는 벌, 나비들의 모습을 모며 환상적인 상상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답니다. 이렇게 순수한 아이의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본다면 우리들도 수많은 식물들이 뿜어내는 향기로운 속삭임을 읽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Garden Sketch
    어린이 정원, 자연놀이터, 자연도서관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체험교실, 카페, 허브박물관 등 시설이 바로 옆에 있어 휴식과 체험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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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허브나라농원 Heungjung Valley 솔바람숲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늘 푸른 희망으로 내딛는 자연의 선물을 한아름 듬뿍 안고 가세요. 우리의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모든 것으로부터 다 내려놓고 솔바람 향기 속에서 잠시 쉬었었다 가세요.

    Garden Sketch
    농원 가든 끝자락에 위치한 솔바람숲은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조용히 숲을 걸으시며, 계곡 물소리와 숲속의 다양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며 진정한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무더위를 잊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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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허브나라농원 Mom's Garden 맘스가든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엄마의 정원. Dooyi’s garden
    1993년 잡초같은 풀들을 심고 쓸데없는 일을 하는 이상한 부부는 ‘보여주는 농사’라는 새로운 농업을 시작하여 30여 년의 세월동안 정원을 가꾸었습니다. 허브나라의 첫 삽을 뜬 그 자리에 허브나라를 만들고 키운 엄마 마음대로 심고 키우시라고 ‘엄마의 정원’ 간판을 달았습니다. 포근하게 안아주는 엄마의 품처럼 꾸밈없이 편안한 정원을 거닐어보세요!

    Garden Sketch
    엄마 마음대로 꾸미는 정원이지만 대체로 6월이면 캐모마일이 가득하고 9월이면 메밀꽃밭이 펼쳐집니다. 산나물, 산야초. 우리나라 토종 허브들을 만날 수 있는 자생허브정원 코리안가든이 한 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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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브나라농원 터키갤러리 한터울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가깝지만 먼 나라 터키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어서 만들어진 문화공간입니다. 카펫트, 도자기, 토기, 유리제품, 동제품, 목기 등 민속공예품으로 꾸며진 작지만 알찬 공간입니다. 한국과 터키가 하나되는 공간, 터키민속문화갤러리 ‘한터울’

    # Why Turkey?
    -투르크족과 한민족
    터키는 우리와 같은 우랄 알타이 민족으로 오래전 중앙아시아의 동북쪽에서 우리와 이웃하여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 문화 속에는 우리의 풍습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지리적으로 아시아의 동과 서라는 양끝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어순이 같은 우랄알타이어계, 몽고반점, 돌궐(투르크의 한문표기)의 하늘 숭상풍습 등, 투르크족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한민족과 가장 가까운 지구촌 형제입니다.
    -터키와 한국
     터키는 한국전 당시 15,000명이나 되는 많은 군대를 파병하여 3,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혈맹의 우방이었습니다. 그런 인연으로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인이 대우받는 나라가 터키입니다. 그럼에도 터키는 오랫동안 우리에게 잊혀진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1999년 8월 터키 대지진을 계기로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터키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하며, 두 나라간의 교류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일회적인 관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우정의 다리를 놓기 위해 한국-터키 친선협회가 결성되게 되었습니다.
    -허브나라와 한.터.울
    터키돕기 모금운동에 참여하고 한국-터키 친선협회 회원으로 터키를 방문하고 터키라는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롭고 방대한 동서 문명의 흔적들을 보며 감명 받았습니다. 서양문명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낯선 나라 터키를 소개하겠다는 욕심에, 두 나라간의 아름다운 우정을 잇는 작은 다리로서 허브나라는 작지만 의미있는 터키갤러리 ‘한.터.울’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과 또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나눔의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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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허브나라농원 우리만화갤러리 만화의 숲 Manhwa Gallery 'Forest of Man…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소년중앙, 어깨동무, 새소년, 보물섬, 아이큐점프, 소년신문, 소년지... 수많은 우리 만화가 살아 숨 쉬던 어린 시절 보물상자들. 엄마아빠의 추억과 아이들의 꿈이 함께 만나는 공간, 우리만화갤러리 ‘만화의 숲’ 소년신문, 소년지... 수많은 우리만화가 숨 쉬었던 제 어린 시절의 보물상자들입니다. 그걸로 모자라 어머니 몰래 동생 손을 이끌고 수없이 만화 가게도 들락거렸습니다. 어린 시절 미래의 꿈을 꾸게 해주던 우리 만화들은 추억 속에 잠들어있는 과거가 아닌 나의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탄수화물만 먹고 단백질만 먹고 살기에는 뭔가 팍팍한 식단. 비타민처럼 작지만 꼭 필요하고 소중한 그런 존재.

    때로는 잠시 옆을 살필 수 있는 여유, 킥킥 웃으며 숨고르기를 할 수 있게 하고, 힘들고 지쳐 쓰러졌을 때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마음의 양식. 비록 부모님 눈에는 우등생과는 거리가 먼 길로 인도하는 불량식품으로 보였을지라도, 그런 만화가 있어 제가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꿈을 꾸며 지금의 자리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어른이 된 우리들이 꾸었던 꿈, 그 아름다운 추억이 이제 우리 아이들의 꿈으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꿈꾸었습니다. 우리의 만화, 우리의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 숨 쉴 만화의 숲 만화의 숲에 이제 작은 묘목을 심었습니다. 지금은 작은 묘목에 불과하지만 여러분의 꿈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 큰 숲을 이룰 것을 꿈꾸어 봅니다.

    - 70, 80년대의 추억의 소년지, 소년신문, 순정만화지, 교과서가 전시되어있으며,   김산호, 신문수, 윤승훈, 이두호, 한희작, 이현세, 김동화, 이상무, 허영만, 황미나, 신일숙 님 등 대표적인 우리만화가들의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파이’ 의 김산호 화백님께서 미국에서 발간하신 귀중한 작품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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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허브나라농원 야외공연장 별빛무대 Starlight stage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9-22

    별빛 쏟아지는 숲 속에 퍼지는 음악의 향연 허브나라의 야외공연장 별빛무대에서 공연문화의 향기에 흠뻑 빠져보세요! 특별한 공간에서 느끼는 특별한 감동의 무대의 추억이 오랜 시간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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