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구읍의 단아한 한옥을 이용한 음식점 중 하나로 한정식 전문점이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고택건물로 고풍스러운 멋을 더하는 곳이다.
연못과 어우러진 별채와 노송이 드리운 안채는 과거의 숨결이 가득하다.
깨끗한 건물내부는 한옥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해 행사나 모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아리랑의 한정식은 맛깔스런 제철음식이 가득하고 맛은 물론 영양까지 생각한 식단으로 늘 신선한 식재료를 고집하여 최고의 음식을 만들고 있다.
저녁시간에는 예약팀만 받고 있으니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식사 후에는 과거가 묻어나는 옥천구읍거리를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할 것이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정지용시인 생가와 문학관, 육영수 여사 생가 등이 있다.
영업시간 : 10:00 - 21:00,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삼계탕 |
13,000 |
한정식 |
20,000 / 30,000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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