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사찰
-
상품 정보
상세설명
범어사 성보박물관은 2003년 개관하였으며 범어사 및 범어사 말사의 불교문화재를 보관, 전시, 연구하는 불교문화재 전문 박물관 입니다. 2021년 11월 현재의 위치에 신축 이전 개관하였습니다.
범어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구 청룡동) 금정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입니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영남의 3대 사찰로 불리며, 2012년 11월 사부대중의 수행정진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유대종사를 초대 방장으로 모시고 총림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신라 문무왕 18년(678년), 의상대사가 해동의 화엄십찰(華嚴十刹) 중 하나로 창건하였으며, 전국 사찰 중에서 유일하게 국보<삼국유사(三國遺事)>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장 오래된 판본 중 하나로 권4의 5편에 들어 있는 ‘의상전교(義湘傳敎)’에는 의상대사가 열 곳의 절에 교를 전하게 해 화엄십찰을 창건하는 내용이 나오고, 이 가운데 ‘금정지범어(金井之梵魚)’ 즉 금정산 범어사가 들어 있음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본 박물관은 범어사의 오랜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증명하듯 유물 종류와 양 또한 적지 않으며, 특히 그 중에서도 다양한 전적들과 책판 및 불교회화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람시간 : 오전 9:00 - 오후 5: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 추석 연휴
관람료 : 무료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5,7번 출구 → 도보 5분이내 → 범어사행 90번 버스 → 범어사
1호선 범어사역에서 범어사까지 총 거리 3.43km
-
소개·새소식
-
변경/수정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