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자주성을 회복하기 위해 1921년 12월에 창건한 선학원은 일제 사찰령의 구속을 받지 않으려는 선사들의 투철한 현실인식에서 창건되었다.사찰의 명칭에 사(寺)나 암(庵)을 쓰지 않고 선학원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것은 그 단적인 예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