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49 건

소개
  1. 13. 전등사 관음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0

    관음전은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는 관세음보살을 주불(主佛)로 모시는 전각으로, 신도들의 수행정진과 기도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다.


    ac0888fa44bb29e92eb962037402b6d1_1713582237_76.jpg
     

  2. 14. 전등사 극락암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0

    명부전과 종각 사이의 계단을 오르면 아담한 전각이 세워져 있다. 비교적 근래에 세워진 극락암 건물은 전등사 조실이었던 서운 큰스님과 상묵 큰스님이 열반할 때까지 머무신 곳이다.


    ac0888fa44bb29e92eb962037402b6d1_1713582208.jpg
     

  3. 15. 전등사 종루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0

    전등사에는 보물 제393호로 지정된 전등사 범종과 근래에 만들어진 범종 등 두 개의 종이 있다. 이 두 범종을 보관하기 위해 종각과 종루로 이름을 달리하여 두 개의 범종각을 세웠다.

    현재 대조루 옆의 종루에는 보물로 지정된 범종이 있었으나 2004년에 명부전 앞의 종각으로 옮기고 지금은 일반 범종이 보관돼 있으며 조석 예불 때 사용된다.


    ac0888fa44bb29e92eb962037402b6d1_1713582180_7.jpg
     

  4. 16. 전등사 남문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0

    전등사의 출입구는 두 군데에 있다. 전등사 사거리 쪽에서 주차장으로 진입하자마자 나오는 출입구가 동문이고 동문에서 약 500미터쯤 남쪽으로 진행하면 남문 주차장이 있다. 본래 삼랑성(정족산성)에는 동서남북 네 개의 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동문과 남문만 이용된다. 이 가운데 문루(門樓)가 있는 곳은 남문이 유일하며 남문의 문루를 ‘종해루’라 부른다. 이 종해루를 지나 50미터쯤 올라 좌측을 보면 전등사 역대 조사들의 부도가 세워진 부도전이 보인다.


    ac0888fa44bb29e92eb962037402b6d1_1713582148_93.jpg
     

  5. 17. 전등사 양헌수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0

    인천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된 양헌수승전비는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1816~1888)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1873년(고종 10)에 건립된 것이다. 이 때는 아직 양헌수 장군이 살아있을 때였지만 대원군이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겪은 뒤 외침을 물리친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비를 세운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양헌수 장군은 1838년(헌종 4)에 무과에 급제한 이래, 병인양요 때 공을 세워 한성부좌윤으로 특진되었으며 중군을 거쳐 어영대장·금위대장·형조판서·공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시호는 충장공이며 저서로는 <하거집(荷居集)>이 있다.


    ac0888fa44bb29e92eb962037402b6d1_1713582119_0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