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사 전각 지장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원래는 어실각(御室閣)으로서 세조대왕과 정희왕후의 위패를 모셨던 건물이다. 이 또한 정부의 지원으로 발굴조사를 거쳐 1999년에 복원하여 지금은 지장전으로 사용되고 있다.

봉선사 전각 삼성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월초(月初)화상에 의해 1926년에 건립되어 6.25때 소실되지 않은 유일한 전각이다. 산신, 칠성, 독성 세 분의 성인을 모셨다 하여 삼성각이라 한다.

봉선사 전각 조사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1977년 7월, 대시주 정보현행의 도움으로 삼성각과 동일한 규모로 지어서 원래는 '개건당'으로 사용하던 당우이다. 근래에 들어 그 아래쪽에 새로이 전각을 지어 개건당에 모셔졌던 봉선사의 개산(開山)과 중건(重建)의 공덕주들을 모시고는, 이곳은 조사전으로 장엄하여 계민선사와 월초(月初)스님을 비롯한 근대의 봉선사 조사스님들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봉선사 전각 청풍루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6.25로 전소되기 전에는 천왕문과 해탈문 및 소설루(小雪樓)가 있던 자리에 모든 신도들이 '조약돌 모으기 운동'이라는 불사를 전개하여 1985년에 낙성을 보았다.

봉선사 전각 방적당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3

스님들이 어느 단계의 수행을 마치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더 낳은 수행을 준비하는 곳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당우이다. (현재는 능엄학림 스님들의 교육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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