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26 건

소개
  1. 월정사 출가학교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5

    월정사 출가학교는 2004년 9월 개교한 이래 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매 기수마다 각종 언론의 관심과 함께 불교계에 출가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출가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 불교사에서 처음으로 삭발염의를 하고 스님이 되기 위한 예비과정인 행자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는 월정사 출가학교에 신심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라며, 이차인연 공덕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무명 업장을 벗겨내고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인연 맺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암대종사 승가오칙에 의거한 수행학림을 통해 바람직한 수행자상을 적립하기 위하여 단기출가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수행학림을 운영하오니 졸업생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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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월정사 조직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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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월정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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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광전 寂光殿 금당, 석가모니불 봉안 1964년 조성
    수광전(무량수전) 壽光殿(無量壽殿) 아미타불·지장보살·영구위패 봉안 1992년 조성
    삼성각 三聖閣 칠성 · 독성 · 산신 봉안 1994년 조성
    개산조각 開山祖閣 자장율사 진영 봉안 1958년 조성
    진영각 眞影閣 오대산 역대 고승 진영 봉안 1975년 조성
    동별당(설선당) 東堂(說禪堂) 원주실, 요사채 1979년 조성
    서별당(대강당) 書堂(大講堂) 대강당, 요사채 1976년 조성
    종고루(석경원) 鐘鼓樓(碩經院) 종각 및 불교용품 전시 · 판매 1994년 조성
    용금루 湧金樓 도서 전시 · 판매 1977년 조성
    보장각 寶藏閣 종무소 1999년 조성
    금강루 金剛樓 누각 1999년 조성
    호지각 護持閣 경비실 1999년 조성
    심검당 尋劍堂 스님 요사채 1986년 조성
    해행당 解行堂 요사채 1978년 조성
    대법륜전 大法輪殿 법당 겸 공양채 2004년 조성
    방산굴 方山窟 조실스님 주석처 1973년 조성
    만월선원 滿月禪院 수행처(선원) 2007년 조성
    성적당 性寂堂 템플스테이 2008년 조성
    향적당 香寂堂 템플스테이 2008년 조성
    황화당 黃華堂 요사 2010년 조성
    성황당 城隍堂 성황신중 봉안 1975년 조성
    청류다원 淸流茶園 전통 찻집 1999년 조성
    천왕문 天王門 사천왕문 1974년 조성
    일주문 一株門 일주문 1976년 조성
    불유각 佛乳閣 수각 1995년 조성
    부도 浮屠 스님들의 묘탑

  4. 월정사 전각 적광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적광전(寂光殿)
    팔각구층석탑 뒤에 만월산 자락의 한 기운이 엉긴 곳에 자리한 적광전은 정면 다섯 칸, 측면 네 칸의 매우 큰 법당으로, 팔작지붕에 다포계 양식으로 세워졌으며 갖가지 문양이 어우러진 단청은 매우 화려하다.
    1930년대의 조선고적도보에 의하면 과거 7불을 보신 칠불보전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6.25 전쟁 때 아군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1968년에 만화스님이 주지로 계실 때 다시 중건되었다.
    적광전 외부 기둥 18개 중 16개는 오대산에서 자생하는 소나무이고 2개는 괴목이며, 내부기둥 10개는 오대산에서 자생하는 전나무로 만들었다. 적광전이 소실되기 전에는 칠불보전七佛寶殿이라 했다.
    대체로 적광전에는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시는 것이 통례인데 이곳 적광전은 그 통례를 깨고 석굴암의 불상 형태를 그대로 따른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다. 이는 1964년 만화스님 법당 중창당시에는 현판이 대웅전이었다. 그러나 1950년대 탄허스님의 오대산수도원을 기념하기 위해 결사의 주主 경전이었던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불을 모신다는 의미로 적광전으로 고쳐 현판을 달았다.
    적광전 뒷면 벽화는 10개의 소를 찾아 다니는 이야기를 그린 심우도가 그려져 있다. 적광전 현판과 주련柱聯 글씨는 탄허스님의 친필이다. 주련의 넉 줄은 자장율사의 불탑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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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윤왕삼계주
    萬代輪王三界主
    쌍림시멸기천추
    雙林示滅幾千秋
    진신사리금유재
    眞身舍利今猶在
    보사군생예불휴
    普使群生禮不休


    만대의 왕이며 삼계의 주인이여
    사라쌍수 열반 이래 얼마나 세월이 흘렀는가
    부처님 진신사리를 지금 여기에 모셨으니
    뭇 중생으로 하여금 예배를 쉬게 하지 않으리.

  5. 월정사 전각 수광전/무량수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수광전(壽光殿)/무량수전(無量壽殿)
    무량수전은 서방 극락정토의 교주 아미타불을 모신 곳으로 수광전, 극락전 이라고도 불리운다.
    아阿란(아미타(바)Amitabha 무량광無量光·무량수無量壽) 한량없다無의 뜻이며 미타는 수명을 뜻하니 목숨이 없는 수명의 다함이 없는 부처님이란 뜻이다. 월정사 무량수전은 상단에는 아미타부처님과 협시보살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을 좌우에 모시고 뒤쪽으로 극락의 법회 장면을 묘사한 목각탱화 극락회상도極樂會上圖를 모시고 있다.
    중단에는 지장보살님을 모시고 지장시왕地藏十王 목각탱화를 봉안하고 있으며, 하단에는 지옥의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인로왕보살님을 금선묘金線描의 탱화로 봉안하고 있다. 지금 무량수전은 1989년 도명스님 때 시작해 1992년 현해스님이 완공廻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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