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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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월정사 전각 대법륜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대법륜전(大法輪殿)
    큰 법을 굴리는 집이란 뜻으로 사찰에서의 강당을 의미한다.석가모니께서 정각을 이룬 후 녹아원에서 처음으로 설법을 한 역사적 사실에서 당호의 이름을 지었다. 1층에는 강당이 지하에는 공양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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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월정사 전각 개산조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개산조각(開山祖閣)
    적광전 寂光殿 뒤에 자리잡은 개산조각開山祖閣은 규모가 정면 다섯 칸, 측면 두 칸의 맞배지붕으로 되어있다.
    월정사를 창건한 자장율사의 진영眞影을 모신 곳이다. 자장율사의 진영은 1804년에 제작된 통도사에 모셔져 있는 자장율사의 진영이 가장 오래 되었으나 월정사의 자장율사 진영은 최근에 제작한 것이다. 1958년 영해당 경덕 스님이 중건했으니 현존하는 월정사 당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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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월정사 전각 진영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진영각(眞影閣)
    진영각은 개창주開創主나 중창주重創主와 같은 고승의 진영을 모시는 전각이다.
    월정사의 진영각은 개산조각을 따로 두어 개창주를 따로 모시고 있어 근 · 현대의 스님들만을 모시고 있다. 정면 다섯 칸, 측면 두 칸의 맞배지붕 형태인 월정사 진영각은 근대 월정사에 주석한 조계종 초대 종정이신 한암스님, 현대불교학의 아버지이신 탄허스님, 조계종 초대 총무원장 지암스님, 6.25의 전란후 월정사를 중건하신 만화스님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1975년 만화스님이 중건하고 1994년에 현해스님이 2009년 퇴우 정념스님이 증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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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월정사 전각 삼성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삼성각(三聖閣)
    삼성각은 독성 나반존자, 산신님, 칠성님을 함께 모신 곳이다. 나반존자는 남인도 천태산에서 홀로 선정을 닦아 십이연기十二緣起를 깨달은 성자로 우리나라에서는 단군을 신격화한 것으로 신앙되고 있다. 칠성님은 본디 중국에서 유입된 도교신앙의 신으로 북두칠성의 별자리를 신격화한 것으로 한국에 들어와 토착화 되었다.
    처음에는 약사藥師신앙과 결합되었다가 조선 중기 이후 수명신의 본디 모습이 강조되어 병자나 자식낳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신앙이 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산에 호랑이가 많았으며 산을 주재하는 산악신이 있다고 믿었다. 산신님의 다른 모습은 호랑이라고 믿었으며 주로 호랑이와 같이 표현된다. 이는 모두 불교가 들어오면서 호법신장護法神將의 하나로 흡수된 것으로 불교의 포용력과 흡수력을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상단에 칠성탱화와 칠성조각을 모시고, 향우측向右側으로 산신탱화와 산신조각, 향좌측向左側으로 독성탱화와 조각을 봉안하고 있다. 1994년 현해스님 때 중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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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정사 전각 동별당(설선당)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4

    동당(설선당) 東堂(說禪堂)
    적광전 왼쪽에 동당으로 불리는 설선당이 있다. ㅁ 자 형으로 지어진 큰 당우이며, 건물의 배치가 ㅁ 자 구조이로 내부에는 중정(中庭)을 두고 있다. 1979년 만화스님이 중건하고 2002년 현해스님이 전면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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