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41 건

소개
  1. 법주사 벽암대사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6

    1980년 11월 13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71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 입구 수정교(水晶橋) 앞 바위 위에 있는 조선 중기의 승려 각성의 석비로 법주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1664년(현종 5)에 세워졌으며 높이 210㎝, 너비 110㎝, 두께 35㎝이다. 빗돌을 덮은 머릿돌은 우진각지붕으로 이루어졌으며, 비문은 정두경(鄭斗卿)이 짓고 이우가 쓰고 이정(李禎)이 새겼다.

  2. 법주사 자정국존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6

    1270년 당시 법주사에 머물렀던 자정국존의 행장(行狀)을 기록한 탑비로서 고려 충혜왕 3년(134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스님은 많은 절들에 머물며 유식론(唯識論)을 강설하며 92권에 달하는 경론(經論)해설서를 찬술하기도 했으며, 말년에 법주사 주지스님으로 계시다가 향년 88세로 입적하셨습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79호, 높이 2.13m, 폭 1.07m

  3. 법주사 속리산 사실기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6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 167호 속리산국립공원 입구에 있는 법주사(法住寺) 근처의 수정교(水晶橋) 앞에 있는 비로서 비각 안에 있다. 비의 크기는 높이 1.63m, 너비 0.65m이다. 1666년(현종 7)에 송시열(宋時烈)이 이야기를 짓고 명필 송준길(宋浚吉)이 글씨를 써서 세웠는데 비문의 내용은 속리산 수정봉(水晶峰) 위에 있는 거북바위의 내력을 쓰고 미신을 타파할 것을 주장한 것이다.

  4. 법주사 금강골쌍탑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6

    2000년 9월 15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00호로 지정되었다. 사찰을 주로 평지에 세우던 삼국시대에는 금당(金堂) 앞에 1기의 석탑을 배치한 단탑가람이 성행하였는데 통일신라 초기에 이르자 불국사·감은사·고선사와 같은 쌍탑가람이 유행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쌍탑 1금당' 형식으로 불국사 앞의 석가탑과 다보탑이 대표적 예이다.

  5. 법주사 석옹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6

    2000년 12월 22일 충청북도유형문화재 제204호로 지정되었다. 법주사에서 소유 및 관리하고 있다. 법주사의 주방 근처에 있었는데 현재는 법주사 경내 총지선원(摠持禪院) 왼쪽 40m 정도 떨어진 곳에 묻혀 있는 항아리 형태의 석조물이다. 조성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속리산 3,000여 승려들의 김칫독으로 사용된 것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