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34 건

소개
  1. 갑사 개산대재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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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갑사 괴목대신재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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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갑사 전통산사문화재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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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산사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이란?

    국가유산청에서 후원하는 전통산사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문화유산에 대한 최고의 보존은 활용이다.’라는 가치 아래 전통산사 문화유산에 깃든 의미를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우리 갑사는 월인석보판목(보물 제 582호)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세종대왕, 목판인쇄술, 훈민정음, 월인천강지곡등 문화유산에 내재된 의미와 가치를 살펴 세종대왕의 애민했던 마음을 기리고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달은 깨어있음이요, 천강은 우리의 여러 갈래 마음입니다.
    “분별 때문에 생겨나는 수천가지 내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대로 깨어있으면 모든 것이 그저 다 그러한 인연임을 알게 되어 자유롭고 평화로워진다“ 라는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았습니다.

  4. 갑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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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갑사 대웅전(甲寺 大雄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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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 제2120호 갑사  대웅전

    갑사는 계룡산 아래에 있는 절로 백제 구이신왕 1년(420년)에 아도화상이 지었다는 설과 556년에 혜명이 지었다는 설이 있다. 679년에 의상이 수리해서 화엄종의 도량으로 삼으면서 신라 화엄 10찰의 하나가 되었다.

    859년·889년에 새로 지었으나 정유재란(1597)으로 인해 건물이 모두 불타 버린 것을 선조 37년(1604)에 중건되고 효종 5년(1654)에 가람이 전면적으로 개축 중수되었으며 고종 12년(1875)에 다시 중수되었다고 전한다.
    갑사 대웅전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으로 원래는 현재 대적전이 있는 근처에 있던 것으로 보이며, 다시 지을 때 이곳에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앞면 5칸·옆면 4칸으로 1층이며, 옆면이 사람인(人)자 모양으로 맞배지붕 건물이다. 기둥 위에서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양식이다. 가운데 3칸은 기둥 간격을 양 끝칸 보다 넓게 잡아 가운데는 공포를 2개씩, 끝칸에는 1개씩 배치하였다. 내부는 우물천장으로 되어있고, 불단을 만들어 석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그 위에는 화려한 닫집을 설치하였다.

    갑사 대웅전은 조선시대 중기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