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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불국사 전각 무설전(無說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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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론(經論)을 강술(講述)하는 강당, 말로써 경론을 강술하는 곳 임에도 무설(無說)이라고 한 것은 진리의 본질과 불교의 깊은 뜻이 언어라고하는 수단으로써는 도달 할 수없는 언어도단 (言語道斷)의 경지임을 표현한 것이다. 670 년 개창(開創)되자 중국에서 돌아온 의상(義湘) 대사가 최초로 강론을 하였다. 1593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48년과 1708년에 중건하여 1910년까지 보존되어 왔으나, 그 뒤 허물어 진 채 방치되었다가 1973년 불국사 복원 때, 유지(遺址)의 기단 위에 옛 크기대로 32 칸으로 지은 것이다 건물 양식은 맞배집으로서 조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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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설전 영산회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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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각 지장보살상

  2. 불국사 전각 범영루(泛影樓)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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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영루는 750 년경 김대성이 불국사를 중창할 때 건립하였고 1593년 임진왜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12 년과 1688 년에 각각 중건하였으며, 현재의 건물은 1973 년 불국사 복원 때 정면 1 칸, 측면 2 칸, 3 층의 옛모습 그대로 중건한 것이다.

    범영루에 지금은 법고(法鼓)가 매달려 있으나 원래는 범종각(梵鐘閣)으로써 범영루는 범종각의 이름이다. 누각의 모양을 하였으므로 루(樓)라 하였고 범영(泛影)은 범종의 소리를 그림자에 비유하여 범종의 소리가 온 누리에 번져서 넘치는 것을 형용한 말이다.

    최초의 이름은 수미범종각(須彌梵鐘閣)이라고 한다. 이는 수미산(須彌山) 모양의 팔각(八角)정상에 108 명이 앉을 수 있도록 누를 짓고 아래는 오장간(五丈竿)을 세울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수미산은 세계의 중심에 위치하고 그 정상은 욕계(欲界)33 천의 위이다. 108 이라는 숫자는 인간의 번뇌를 통틀어서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수미범종각이라는 이름은 소리가 33 천의 온 세상에 울려 퍼져 인간의 모든 번뇌를 씻어 없애주는 것을 뜻한다.

  3. 불국사 전각 범종각(梵鐘閣)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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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종은 법구사물(法具四物) 중의 하나로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도구이며, 시간을 알리거나 공양과 예배를 알리는 기구이다.
    이 범종의 천판(天板)에는 한 마리의 용으로 뉴(鈕)를 두고 그 옆에 음통(音筒)이 마련되어 있으며 종신(鐘身) 상부에는 두 점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돌린 상대(上帶)를 돌려는데, 그 두 점선 사이 칸 안에 연당초문을 돋을무늬로 채우고 그 아래 상대와 같은 대(帶)로 사방위에 네 개의 정방형의 연곽(蓮廓)을 마련하고 각각 그 안에 9 개의 꽃잎 가운데 유두(乳頭)모양의 꼭지 둔 연뢰(蓮蕾)를 두었다. 또한 종신 허리 부분에는 비천인상 4 개를 유곽과 일직선을 이루는 곳에 돋을 문양으로 배치하였고 그 사이 두 곳에 연꽃문양의 당좌(撞座)를 표현하였으며, 종구(鐘口)에는 상대(上帶)처럼 하대(下帶)를두었는데 문양에서 차이가 있다. 이러한 전체적인 형태는 국보 제29호로 지정된 771 년에 만든 "성덕대왕신종" 일명 '에밀레종'(높이 333.cm)을 모방해서 만든 근세의 작품이다.

  4. 불국사 전각 불국사강원(승가대학)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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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사강원(승가대학)은 1970년대 초 선교일여, 정혜쌍수의 수행기치를 주창하신 성림당 월산 대종사께서 후학양성의 큰 원력을 세워 당시 대강백이신 범룡, 운기스님을 모시고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 약 40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 강당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강원은 조선시대부터 약 300년 동안 한문원전 위주의 훈고학적 교육의 방법을 고수하여 왔다. 그러나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식의 습득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불국사승가대학은 우선 교육원의 ‘승가대학 교과목개편안’을 수용하여 강의를 시작한다.

    승가의 교육과 수행은 오래전부터 큰절에서 이사겸수理事兼修로서 이루어져 온 것이 전통이다. 그래서 불국사승가대학은 ‘교과개편안’을 수용하여 현대적인 불교학문의 폭은 넓히되 승가의 기본인 예불, 간경, 습의, 참선 등의  실참 수행을 한다. 불국사강원은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승가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미래 한국불교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한다.

    현재 학장으로는 유ㆍ불ㆍ선에 정통하신 일해 덕민 스님이시다.

  5. 불국사 전각 불국선원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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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국선원은 1974년 향곡스님을 조실로 모시고 안거에 들면서 시작됐다. 현재의 선원 건물은 1976년 당시 불국사 주지였던 월산(月山)스님께서 만든 것이다.
    큰방과 염화실, 객,실 지대방, 간병실, 다각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대지 1300여평에 건평 156평으로 지어졌다.
    불국선원은 짧은 역사에도 범룡스님, 송담스님, 일타스님, 정일스님, 혜정 스님 등 여러 명안종사가 거쳐 가며 선풍을 떨쳤고 경허 만공 보월 금오스님으로 이어지는 덕숭선맥을 이은 월산스님의 지도와 가르침으로 일시에 번성기에 접어들었다 하겠다.
    1999년 하안거 때부터 시작된 일반정진을 지금껏 이어가고 있다. 새벽 3시 기상, 저녁 10시 취침하는데 아침, 오전, 오후, 저녁 참선하며 틈나는 시간에 운동과 등산을 병행한다.
    현재 불국사 주지이신 종우 스님께서 선원장으로 주석해 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