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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표충사 응진전(應眞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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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후기
    표충사에서 석가모니(석조석가모니불좌상)를 중심으로 좌 미륵보살좌상과 우 제화갈라보살좌상을 협시로 모시며, 그 주위에 다수나한성과 양끝에 범천(梵天)과 제석천(帝釋天)을 함께 봉안을 해놓은 곳이다. 19세기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후불탱인 영산회상도는 1942년 조성되었다.

  2. 표충사 칠성전(七星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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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삼성각에 같이 모셔지는 산신, 독성, 칠성중에서 칠성을 별도의 전각에 모셨다. 칠성각(七星閣)이라고도 하는데 북두칠성을 모신 전각으로 칠성을 부처님들로 화한 경우가 보통이다. 치성광여래(熾星光如來)를 주불로 모시며 특히 우리 나라에서 가장 성행한 전각이다.

  3. 표충사 팔상전(八相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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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1호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 1985.11.14


    상전은 부처님의 생애를 여덟 가지 모습으로 나누어 그린 탱화를 모시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뜻을 기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4. 표충사 표충사당(表忠祠堂)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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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사당

  5. 표충사 표충서원(表忠書院)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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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2호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 1972.02.12


    임진왜란 때 승병으로서 나라를 구하는데 큰 공을 세운 서산대사·사명대사·기허당 3대사의 충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원래는 사당이었던 것을 조선 헌종 5년(1839) 지금의 위치인 영정사 안으로 옮겨 표충서원이라 이름짓고 절의 이름 또한 표충사로 고쳤다. 고종 8년(1871)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27년 절을 다시 지을 때 표충서원 건물도 함께 복원하였다. 그러나 일부 승려들이 절 안에는 서원이 있을 수 없으며 부처님과 3대사의 영정이 함께 있는 것은 더욱 안되는 일이라며 반대하였다. 결국 1971년에 표충서원을 절의 서쪽에 위치한 팔상전으로 옮기고 서원건물을 팔상전으로 대체하였다. 현재의 건물 구성 및 배치는 원래의 서원형태를 찾아볼 수 없으며, 일반적인 서원의 구성 및 배치와는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