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34 건

소개
  1. 내소사 부도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9cc3e5f0041bf6637c78ba9a36f1c3b3_1715041687_41.jpg
     

    일주문을 지나 전나무길을 한참 걷다 보면 왼쪽에 부도전이 보인다.
    9기의 부도 가운데 앞줄 4기는 명문이 있어 부도의 주인을 알 수 있으나 뒷줄 5기는 미상(未詳)이다 앞줄은 왼쪽부터 능파당, 만허당, 관해당, 해안당으로 근대의 부도이며 뒷줄은 조선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2. 내소사 삼성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9cc3e5f0041bf6637c78ba9a36f1c3b3_1715041617_58.jpg
     

    1941년 능파스님이 건립하였다. 독성(獨聖), 칠성(七星), 산신(山神)을 봉안하기 위하여 6평의 목조 맞배지붕으로 86년과 93년 2차에 걸쳐 우암혜산선사가 보수, 해체 복원하였다.
    원래는 법당을 바라보고 동향(東向)으로 건립되었으나 법당과 같은 방향인 남향(南向)으로 바꾸어 세웠다 삼성각의 현판은 구당의 글씨이다.

  3. 내소사 보종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9cc3e5f0041bf6637c78ba9a36f1c3b3_1715041587_05.jpg
     

    보물 제 277호인 고려동종을 달아 놓은 종각을 말한다. 이 건물은 현 위치에 있기까지 몇곳을 거쳤다. 정확한 건립연대를 알수 없으나 전하는 바에 의하면 본래 이 건물은 1880년경 태인에 세워졌으나 어떤 연유에서인지 부안군 상서면 김상기씨의 누각으로 사용하다가 다시 만화동의 구병서씨가 사용하였는데, 1965년 내소사 주지 원경스님께서 이곳으로 옮겨 지었다고 한다.
    전에는 법당 앞마당 서남향에 설치되었는데 현 내소사 회주 우암혜산선사가 주지 재임시 현위치로 이건(移建) 하였다.

  4. 내소사 범종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9cc3e5f0041bf6637c78ba9a36f1c3b3_1715041553_6.jpg
     

    13평의 팔작 한와지붕으로 1995년 당시 주지였던 철산스님이 대범종, 대법고, 목어, 운판등 4물(四物)을 보관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5. 내소사 진화사(眞華舍)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9cc3e5f0041bf6637c78ba9a36f1c3b3_1715041521_13.jpg
     


    정면 3칸, 측면2칸의 17평 목조 팔작 한와건물로서 그 사료는 찾을 수 없으나 1988년 옛터에 우암 혜산선사가 건립하여 한주실 (閑主室)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