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21 건

소개
  1. 내장사 다례문화원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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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장사 일주문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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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내장사 동종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9호)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총 높이 80cm, 몸체 길이 60cm, 입 지름 50cm로, 소형이나 명문이 확실한 조선 후기 범종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입 주변에는 한개의 덩굴무늬 띠를 둘렀으며, 어깨 부위에는 덩굴무늬 띠와 물결무늬 띠가 잇대어 배열되어 있다. 어깨 아래로는 2줄로 만든 작은 원 안에 범자를 도들새김 하였으며, 24개의 원을 배열하여 문양을 만들었다. 몸체 중앙에는 정사각형의 유곽을 4개 두고 안에는 9개의 유두를 도드라지게 새겼다. 유곽을 만든 띠는 덩굴무늬로 채웠다. 유곽과 유곽 사이에는 보살상을 양각하였다. 몸체의 맨 윗부분에는 꽃을 세워 장식한 듯한 문양이 있다.
    이 동종은 내장사가 중건되자 전남 보림사에서 옮겨 왔는데, 일제시대 후기에 원적암에 은닉하였고, 한국전쟁 때 정읍시내 포교당에 피난시켜 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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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굴거리나무 군락(천연기념물 91호)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굴거리나무는 난대의 특징 수종으로 내장산의 굴거리나무 군락지는 1962년 12월에 천연기념물 제91호로 지정되었다.
    굴거리나무는 제주도와 울릉도 그리고 남부의 도서지방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그런데도 내장산의 굴거리나무 군락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이유는 이곳이 굴거리나무가 자생할 수 있는 북쪽 한계 지역이기 때문이다.
    굴거리나무는 상록활엽교목이다. 늘 푸르고 넓은 잎을 가진 나무라는 뜻이다. 원래는 대극과(大戟科)에 속했던 나무이지만 최근에 굴거리나무과로 독립해 새 살림을 차렸다고 한다. 한자어로는 한국, 중국, 일본 모두 교양목(交讓木)이라고 부른다.
    교양이 있는 나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것 때문이라고 한다. 굴거리나무의 잎은 약으로 쓰이는 만병초와 닮았다. 그래서 만병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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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정읍내장산 단풍나무(천연기념물 563호)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07

    단풍나무 숲이 아닌 단풍나무 한 그루로는 처음 천연기념물이 된 이 단풍나무는 내장사와 용굴 진입로인 조선왕조실록길에서 약 30m 정도 떨어진 산비탈 아래에 자생하고 있다.
    나무의 수령(나무의 나이)은 약 290년으로 추정되고, 수고(높이)는 16.87m, 근원직경(밑동 둘레)은 1.13m, 흉고직경(가슴높이 둘레)은 0.94m이다.
    너비는 동서 방향 20.32m, 남북 방향은 18.10m로 내장산의 단풍나무 중 가장 규모가 큰 노거수(老巨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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