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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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영평사 적묵당 寂默當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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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신도들의 선방(禪房)이다.

    판도방(判道房), 선불장(選佛場), 심검당(尋劒堂)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이 방에서는 365일 불멸의 행복, 즉 진리와 하나 되는 수행이 계속된다.


    불기 2543(단기4332)년도에 준공된 도편수 최기영 거사의 작품으로 38평형 팔작지붕의 주삼포집이다.

  2. 영평사 삼명선원 三明禪院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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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정진을 위한 선원이다. 이 방 역시 365일 불꽃 튀는 수행이 계속된다. 불기 2545(단기4334)년도에 준공된 문화재건설업체 부원건설이 시공했다. 42평형팔작지붕이다.


  3. 영평사 설선당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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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와 수행납자를 제접하는 공간이다.

    법당에 대웅전 극락전 등의 이름이 붙듯 기능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있는데 지혜의 칼을 갈아 무명(無明)의 풀을 벤다는 의미의 심검당(尋劒堂),묵묵히 자성을 관조(참선)한다는 의미의 적묵당,강의와 참선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설선당(說禪堂), 법당에 올릴 공양을 짓는 곳이라는 의미의 향적당(香積堂), 조실스님이나 대덕스님이 머무시는 염화실 등이 있다.


    영평사의 요사채는 주지스님이 찾아오는 이들에게 수행을 지도하매 정진하는 곳으로서 설선당이다. 이름했다. 불기 2532(단기4321)년도에 준공된 도편수 최기영 거사의 작품으로 42평형 팔작지붕이다.

  4. 영평사 수쟈타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수쟈타는 부처님께서 성도하시기전 혹독한 고행으로 탈진하여 쓰러지신 것을 발견하고 우유죽을 공양 올려 회복하실 수 있게 한 부잣집 규수다.

    이 수쟈타의 공양이 없었다면 부처님의 성도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영평사의 수쟈타에서는 그때 그 규수의 공양 올린 정성으로 방문객의 갈증을 쉬어주는 곳이다. 숲속에 원두막 정도의 다실이다.

  5. 영평사 토굴 土窟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토굴은 자기 수행을 오로지 하기 위하여 신도 맞이 등 일체의 포교행위도 미루고 정진하는 조그마한 집이다.
    영평사에는 3동의 토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