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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영평사 지장보살 地藏菩薩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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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가모니 부처님의 부촉을 받아 부처님 열반 후 미륵부처님이 오시기 전까지의 무불(無佛)시대의 중생들을 교화구제 하시는 보살님.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이 하나라도 남아있는 한 성불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지옥문전에서 거기 오는 중생을 제도하시므로 대원본존이라는 호칭을 얻음. 역시 영평사 대웅보전 삼존불의 협시로서, 부처님 대원의 화신으로서 관음보살님과 함께 말세 중생의 고통을 씻어주신다.


    230㎝, 목조, 김광열작, 불기 2539(단기4329)년 봉안, 개금거장 박무웅 거사 개금

  2. 영평사 후불탱화 後佛幀畵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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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345×세로452㎝, 불기 2536(단기4325)년도 봉안 김의식작
    ※ 법성 김의식 거사:불미전 종정상, 대한민국 전승공예전 대통령상수상자.

  3. 영평사 신중탱화 神衆幀畵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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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선신을 모신 탱화로서 신중단(神衆壇)에 봉안함.

    탱화속의 신장(神將)의 수에 따라 탱화이름이 붙여지는데 영평사의 탱화는 104위이다. 큰 위신력으로 영평사 신도는 물론이려니와 찾아오는 모든 불자들을 항상 호위하여 정법으로 인도하고 안위를 도와 주신다.


    가로295×세로457㎝, 봉안연혁 후불탱화와 같음

  4. 영평사 칠성탱화 七星幀畵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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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신앙은 원래 중국의 도교에서 유래되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칠성신이 재물과 재능을 주고 수명을 늘려주며 비를 적당히 내려주어 풍년이 들게 해준다고 믿었다.

    이러한 토속신앙이 불교에 포용되어 불교의 신앙형태로 변한 것이다. 따라서 불교의 칠성신앙은 단순히 별의 신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증명을 거친 7여래의 화현으로서의 칠성신이다.


    칠성탱화의 삼존불(三尊佛)7여래(七如來)를 살펴보면 중생들의 모든 소원을 다 들어주시는 삼존불인 북극성=치성광려래 해=일광변조소재보살 달=월광변조식재보살과 북두제일 탐랑성군은 운의통증여래로서 자손에게 만덕을 주고, 제이거문성군은 광음자재여래로서 장애와 장난을 없애주고, 제삼녹존성군은 금색성취여래로서 업장을 소멸시키고, 제사문곡성군은 최승길상여래로서 구하는 바를 다 얻게 하고, 제오염정성군은 광달지변여래로서 백가지 장애를 없애 주고, 제육무곡성군은 법해유희여래로서 복덕을 두루 다 갖추게 해주고, 제칠파군성군은 약사유리광여래로서 수명을 길게 늘려준다.


    가로177×세로160㎝, 단기4329년도 봉안 김의식작

  5. 영평사 독성탱화 獨聖幀畵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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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은 스승없이 혼자 깨달은 성자를 뜻하는데

    본래 부처님의 제자로서 아라한과(일체의 번뇌를 다 끊어 중생심을 다한 경지)를 얻은 후 부처님께서 말세의 중생들에게 복덕을 도와주라는 분부를 받고 남인도 천태산에 들어가 열반하지 않고 미륵불이 출현하시는 용화세계까지 복을 구하는 중생들을 구제하신다.


    가로177×세로160㎝, 불기 2539(단기4329)년도 봉안 김의식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