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독성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목조
제작연대 : 대한제국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4호
단층석축기단의 방형초석 위에 사각기둥을 올렸다. 사찰건물에서는 보기 드물게 좌·우·후면을 벽돌로 마감하였다.
4짝 문은 띠살문으로 하고 각 기둥에는 주련을 달고 지붕 좌우측면에는 방풍벽을 만들었다.
지붕의 처마에는 6개의 용무늬 망와가 세워져 있다.

진관사 독성전 독성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소조
제작연대 : 광복이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 11 호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크고 두 손을 무릎 위에 댄 모습이 칠성각 석불상과 유사하 다. 얼굴은 거의 사각형에 가까울 정도로 각이 졌고, 눈과 눈 사이가 멀뿐 아니라 우뚝 솟은 코, 꽉 다문 입 등 의지가 강한 나한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가사는 좌임 방식으로 왼쪽 어깨에는 가사를 고정한 금구장식이 표현되었다.
다소 긴 상체에 비하여 무릎이 낮아서 신체가 길어 보이며, 낮게 표현된 무릎 위에 두 손을 단정히 대고 있다.

진관사 독성전 독성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견본채색
제작연대 : 대한제국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2 호
민화풍의 산수를 배경으로 독성과 시자, 동자를 그린 대작이다.
주조색은 주황색이고 감청색과 녹색을 간색으로 써서 전체적으로 채색이 탁하게 표현 되었다.
화면 중앙에는 나반존자가 정면을 향해 앉아 있고, 그 좌우에 시자와 동자가 시립 하고 있는 구도이다.
나반존자는 선홍색과 청색으로 된 옷을 입고, 왼손엔 석장을 들고, 한 무릎을 괸 채 앉아 있는 백발이 성성한 노비구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진관사 독성전 산신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견본채색
제작연대 : 조선후기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49 호
세로로 긴 화면에 온화한 산신이 호랑이에 기대 앉아 있는 모습을 화면 가득히 묘 사하였다.
산신의 얼굴은 수염이 세밀하게 묘사되고, 붉은색의 옷을 입었으며 머리에는 망건 을 두른 노신선의 모습이다. 왼손에는 파초선을 틀고, 오른손은 가슴부근에 댄 채 비스듬히 호랑이에 기대앉은 자세로 표현되었다.
산신을 휘감고 있는 호랑이는 해학적이고 익살스러워 민화의 호랑이를 연상시킨다
전체적으로 밝은 진홍색과 녹색이 조화를 이루고, 호랑이의 황색과 흰색이등이 조 화되어 화면을 밝게 하고 있다.

진관사 독성전 편액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목조
제작연대 : 대한제국

편액의 틀에 흰색으로 원형의 무늬를 그리고, 글씨는 검정색 바탕에 금니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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