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58 건

소개
  1. 진관사 독성전 주련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목조
    제작연대 : 광복이후

    검은색 목판에 음각으로 글씨를 새기고 흰색으로 색을 입혔다.
    주련의 내용은 “나반존자 정근”의 구절로 되어있다.

    松巖隱跡經千劫(송암은적경천겁) 송암에 은적한 지 몇 천겁이 지났던가
    生界潛形入四惟(생계잠형입사유) 중생계에 자취를 숨기고 사유에 들으셨네


    985200d0cbd2beaddbac11388173405a_1716036162_18.jpg
     

  2. 진관사 칠성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목조
    제작연대 : 광복이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33호
    단층석축기단의 방형초석 위에 사각기둥을 올렸다. 사찰건물에서는 보기 드물게 좌·우·후면을 벽돌로 마감하였다.
    정면 중앙칸은 4짝 띠살문을, 좌우 협칸은 2짝 띠살문으로 하고 각 기둥에는 주련 을 달고 지붕 좌우측면에는 방풍벽을 만들었다.
    지붕의 처마에는 6개의 용무늬 망와가 세워져 있다.


    985200d0cbd2beaddbac11388173405a_1716036087_21.jpg
     

  3. 진관사 칠성각 석불좌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옥석
    제작연대 : 광복이후

    서울시 문화재자료 제 10 호
    둥글면서도 앳된 얼굴이 특징인 동형불상으로 신체에 비하여 머리 부분이 유난히 크게 표현되었다.
    머리칼은 나발로서 육계가 낮고 정상계주와 중간계주가 모두 표현되었으며, 크고 넓적한 얼굴에는 이목구비가 작게 표현되었다.
    특히 작은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어 아기 같은 신체와 더불어 친근하면서도 온화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통견의 대의를 걸치고 두 손은 유난히 크게 묘사되었고 양 무릎 위에 가지런히 모아대었다.


    985200d0cbd2beaddbac11388173405a_1716036020_94.jpg
     

  4. 진관사 칠성각 칠성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견본채색
    제작연대 : 광복이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47 호
    치성광여래를 중심으로 칠성과 성군등이 묘사되었다. 중앙의 청련화 위에 결가부 좌한 치성광여래는 결가부좌자세로 않아 붉은 법의를 걸치고 있다.
    유난히 뾰족한 육계 위에는 원형의 정상계주가 표현되었다.
    치성광여래를 향하여 우측에 넷, 좌측에 셋 등 모두 7구의 칠성여래가 서 있다.
    치성광여래의 아래쪽에는 협시인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이 각각 금빛으로 칠해진 여 의를 들고 있으며 일광보살은 붉은 해, 월광보살은 흰 달이 그려진 보관을 쓰고 본존을 시립하고 있다.
    붉은 적색의 주조색에 감색과 녹색이 약간 섞인 채색이 주를 이루고 있다.


    985200d0cbd2beaddbac11388173405a_1716035963_18.jpg
     

  5. 진관사 칠성각 영정(인사졀명호불영뎡)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5-18

    재료 : 견본채색
    제작연대 : 조선후기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 148 호
    중앙에는 경상을 앞에 두고 정면을 향한 채 박닥에 결가부좌한 스님의 모습을 화 면 가득히 그렸다.
    스님의 좌우측에 불자(佛子)와 두루마리를 든 나이 어린 젊은 스님 시자를 각기 묘사하여 삼존형식을 구성하였다.
    스님은 예리하면서도 온화한 품격을 느끼게 하는 훤칠한 모습, 오른손의 염주, 왼 손의 주장자, 무릎 위의 경전 등에서 스님의 인품을 느낄 수 있다.


    985200d0cbd2beaddbac11388173405a_1716035894_1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