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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표충사 제268호 고승영정 및 탱화(감로도 수리 중)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경상남도지정문화재 제268호 고승영정 및 탱화(감로도 수리 중)
    유형문화재
    수량면적 : 영정25점 (3점 사당, 8점 박물관, 14점 수장고) 탱화1점
    지정일 : 1990.01.16
    시대 : 영정 - 17 ~ 19세기 탱화(감로도) - 1738년
    소재지 : 탱화1점 수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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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표충사 제15호 유형문화재 표충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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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지정문화재 제15호 유형문화재 표충비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72.02.12
    시대 : 조선(영조, 1742년)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무안면


  3. 제460호 밀양 표충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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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지정문화재 제460호 밀양 표충사 목조관음보살좌상
    수량면적 : 1구
    지정일 : 2008.01.10
    시대 : 17세기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경내


    본 작품은 현재 박물관 입구 정면에 있는 단독 유리 진열장내에 8각 목조대좌 위에 봉안되어 있다. 도금 후 오래서인지 가슴 위의 도금은 전체적으로 아주 미세한 갈라짐이 생겨 있고, 발목아래의 군의, 무릎 등에도 도금이 박락되어 있는 것이 군데군데 확인된다. 또한 오른쪽 발목에서 아래로 목재의 균열이 있다. 오른쪽 손의 검지, 중지, 무명지와 왼쪽 손의 무명지는 파손되어 접합·수리되었다. 손목을 끼우는 안쪽으로 한지를 씌어 손목이 헐거워 빠지는 것을 방지하였으며, 보관을 씌운 후 헐거운 빈 공간에도 한지를 가늘게 말아 고정해 세세한부분까지 정성을 기울였음이 엿보인다.


    불상의 복장공은 뒷면 등 가운데에 가로 11cm, 세로 12cm 정도의 복장공이 확인되었으며, 불상저부좌대 가운데에도 원형의 복장공이 마련되어 있었다. 불상밑면좌대의 가장 자리는 일정한 간격으로 돌아가며 철심으로 고정되었으며, 원형 복장공도 철심으로 고정되어 있다.

  4. 제14호 밀양 표충사 석등 (密陽 表忠寺 石燈)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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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지정문화재 제14호 밀양 표충사 석등 (密陽 表忠寺 石燈)
    수량면적 : 1기
    지정일 : 1972.02.12
    시대 : 통일신라시대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경내


    표충사 경내에 삼층석탑(보물 제467호)과 함께 서 있는 석등으로, 원래부터 이곳에 있었던 것은 아닌 듯하다.


    길쭉한 기둥 위에 받침돌,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 지붕돌을 차례대로 올린 일반적인 형태로, 각 부재가 8각을 이루고 있다. 윗받침돌은 연꽃을 새겨 장식하였고, 화사석은 4면에 창을 두었다. 지붕돌은 모서리 부분의 파손이 심하며 꼭대기에는 간략한 구조의 머리장식을 올리고 있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석등의 양식을 보이고 있으나, 조각수법과 규모로 볼 때 시대가 조금 뒤떨어진 통일신라시대 후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5. 제427호 밀양 표충사 석조보살좌상 (密陽 表忠寺 石造菩薩坐像)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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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지정문화재 제427호 밀양 표충사 석조보살좌상 (密陽 表忠寺 石造菩薩坐像)
    수량면적 : 1구
    지정일 : 2008.01.10
    시대 : 18세기 중반
    소재지 : 경남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사 경내


    이 보살상은 조선후기 불교조각의 보편적인 특성을 띠면서도 얼굴 등에서는 그 개성이 드러난다. 다소 부자연스러운 조형성은 재료에서 오는 기술적, 시대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은 물론 세부적으로 옷주름이 더욱 딱딱하고 형식화되는 18세기전반 이후에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현재 조선후기 석조 불상들의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8세기는 17세기의 전통을 계승하고 19세기와 근대를 있는 시대로서 중요하며 이와 같은 불상을 통해 시대적인 변화와 양식적인 변화의 추이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