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총 86 건

소개
  1. 흥천사 법회 및 기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2

    정기법회
    초하루법회 :
    입재 - 음력 1일 오전 10시
    회향 – 음력 3일 오전 10시
    보름 영가천도 법회 :
    음력 15일 오전 10시
    지장 재일 법회 :
    입재 - 음력 16일 오전 10시
    회향 - 음력 18일 오전 10시
    일요가족법회
    어린이/청소년법회

    매월기도
    108신묘장구대다라니천일기도 :
    1차
    입재:2021년 11월 25일 오후2시
    회향:2022년 3월 4일 오후2시
    2차
    입재:2022년 3월 5일 오후2시
    회향:2022년 6월 12일 오후2시
    산신기도 : 
    입재 – 음력 18일 오후 6시
    회향 – 음력 24일 오후 6시
    (발원내용/ 사업번창, 상업번창, 매매성취, 재수대통)

    연중기도
    정초7일기도
    입춘7일기도
    용왕7일기도
    괘불재 7일기도
    동안거49일영가천도기도
    칠월칠석7일기도
    백중49일영가천도기도
    입시100일기도
    동지3일기도

    천도재 : 단독150만원/동참30만원(매월 1~2회봉행)
    명절(설날/추석) 합동 차례 : 당일 4번의 차례가 있습니다.

  2. 흥천사 전각 배치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2

    5acc405df0d6e700e52b6f7c09e04339_1718198806_33.jpg
     

    1 극락보전 / 2 명부전 / 3 대방 / 4 용화전 / 5 독성각 / 6 북극전 / 7 종각 / 8 노전 / 9 삼각선원(손잡고오르는길) / 10 늬티나무어린이집 / 11 7층석탑

  3. 흥천사 극락보전(興天寺 極갪寶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2

    5acc405df0d6e700e52b6f7c09e04339_1718198640_31.jpg
     

    흥천사 극락보전(興天寺 極갪寶殿)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6호
    1853년(철종4)

    조선 태조가 신덕왕후의 원찰로 창건한 흥천사의 극락보전은 서방 극락세계에서 설법하고 있는 아미타불을 봉안한 법당이다. 철종 4년(1853)에 구봉 계장(九峰啓壯) 스님이 건축하였다. 규모는 정면 3칸·측면 3칸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놓인 다포양식 건물이다.

    돌층계를 정면에 두고 기둥은 창방과 평방으로 결구하고 기둥 사이에도 전·후면에서는 각 2구, 측면에서는 각 1구의 공간포를 두었다. 정면 3칸에는 꽃살 창호를 달고 좌·우 뒷면은 판벽이다. 내부바닥은 우물마루이고 천장은 가운데 우물천정을 두었다. 문에는 화려한 꽃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가운데 두 기둥 위에 돌출 되어있는 용머리 장식이 특징이다.

    이 극락보전의 구조와 형태는 조선시대 말기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19세기 사찰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화려한 목조 건축으로 뛰어난 건축 기술을 보여 주고 있는데, 서울에서는 희귀한 사찰 건축이므로 매우 귀중하게 평가받고 있다

  4. 흥천사 명부전(興天寺 冥府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2

    5acc405df0d6e700e52b6f7c09e04339_1718198588_96.jpg
     

    흥천사 명부전(興天寺 冥府殿)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7호
    1855년(철종6)

    흥천사 명부전은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을 구제해 주는 지장보살을 모신 법당으로 철종 6년(1855)에 순기( )스님이 세웠으며, 고종 31년(1894)에 중수되었다.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단층 목조건물로서 좌우에 풍판을 달았으며,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이다. 내부에는 살미첨차가 판형(版型)으로 운봉(雲峰)을 조각하였다.

    기둥 위에는 밖으로 용머리를 모양 있게 장식하였고, 안으로 용꼬리를 새겨 놓아 건물의 격을 높이고 있다. 건물 안에는 지장보살상을 중심으로 무독귀왕·도명존자·시왕·판관·인왕상 등이 모셔져 있으며, 그 뒷면 벽에는 지장보살의 모습이 담긴 불화와 시왕(十王)을 그린 불화가 걸려 있다. 명부전에 모신 지장보살은 안락한 정토세계로 이끌어 주는 아미타부처를 가까이 모시는 협시보살이기도 하다. 흥천사 명부전은 옛 목조 건물의 전통을 이어 받았으면서도 단순하고 소박하게 장엄된 법당으로, 조선 후기 사찰 건축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5. 흥천사 대방(興天寺 大房)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2

    5acc405df0d6e700e52b6f7c09e04339_1718198543_42.jpg
     

    흥천사 대방(興天寺 大房)
    국가등록문화재 제583호| 1865년(고종2)

    1865년 흥선대원군이 직접 시주하고 모연하여 조선의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직접 현판까지 적었던 전각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가람 배치도에는 본전인 법당 정면에 누각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흥천사에는 본전인 극락보전 앞에 누각 대신 대방(큰방)이있다. 이는 조선시대 왕실의 원찰인 능찰(겓刹)에서 보이는 가람배치도이다.

    대방은 H자형의 평면 형태를 취하였으며, 전면은 겹처마의 2익공(翼工)집이고, 측면과 후면은 민도리집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면양끝에 누마루가 돌출되어 있다. 평면 구성을 보면, 몸체에 해당하는 중앙부 가운데는 대방 8칸이 있고, 그 앞뒤에 퇴칸이 놓여 마루를 구성하며, 대방의 좌측에4칸 크기의 부엌이 있고, 우측에는 작은 방과 헛간이 달려 있다. 따라서 누각과 방사와 법당과 숙소 및 부엌의 기능까지 합친 종합적인 다용도의 공간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대방의 건립 시기는 사중에 보관 중인 현판 기문(京畿右道楊州牧地三角山興天寺寮舍重創記文)을 근거로 고종 2년에 중창된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