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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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1. 청곡사 성보박물관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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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에 개관한 청곡사 성보박물관은 지상1층 지하2층 깊이로 국보 302호 영산회괘불도 1점과 보물 2점을 비롯해 유형문화재 5점, 문화재자료 13점 등 120여점의 문화재가 소장되어 있다. 현재 문화재와 유물은 손상이 우려되어 해인사 박물관 수장고에 임시 보관 중이며 사진자료로 대체 전시 중이다.

  2. 청곡사 요사체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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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스님을 보좌하여 사찰을 관리하는 종무원들이 주거하는 공간이다. 지하층은 공양간으로 오전 11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사찰 내방하는 불자들에게 점심 공양을 제공하고 있다.


  3. a2257739494928132d7b42e83e8b223e_1718348011_84.jpg
    청곡사 삼층석탑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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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유형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중기단 위에 탑신부(塔身部)를 구성한 높이 2.5m의 일반형 삼층석탑이다. 기단부나 탑신부의 양식으로 보아 고려시대 전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탑신부는 탑신석(塔身石)과 옥개석(屋蓋石)이 각 1매석(一枚石)으로 조성되었고, 노반석(露盤石)과 상륜부재(相輪部材)들도 별석(別石)으로 이루어졌다.

    석재(石材)의 풍화가 심한 편이며, 상층기단의 면석(面石)에는 양 우주(隅柱)와 중앙에 탱주가 새겨져 있으며 상면의 갑석(甲石) 일부는 파손되었다. 옥개석의 받침은 4단으로 마련되어 있다. 노반(露盤)·복발(覆鉢)·앙화(仰花)·보주(寶珠) 등의 상륜부를 완전히 갖추었으나 현재는 그 일부만 남아 있다.

    석탑은 청곡사 대웅전(大雄殿:경남유형문화재 51) 앞에 있지 않고 그 좌측 약 30m 지점에 별도로 있어 비보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 이 석탑이 879년(헌강왕 5) 승려 도선(道詵)이 청곡사를 창건할 당시 건립한 탑인지는 의문이지만, 현재 청곡사에 남아 있는 유물 중에서는 가장 시대가 앞선 것으로 추정된다.

    통일신라시대 석탑의 일반적 양식을 따르는 고려시대 전기에 세운 3층석탑(三層石塔). 2층 기단(基壇)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리고 정상에 머리장식을 얹은 형태이며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모양이 새겨 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4단씩이고 3층 지붕돌 위에는 노반(露盤:머리장식받침) 복발(覆鉢:엎어놓은 그릇모양의 장식) 앙화(仰花:솟은 연꽃모양의 장식) 보주(寶珠:꽃봉오리모양의 장식) 등의 머리장식이 남아 있다.

    나한전 우측 옆에 있는 이 곳은 학의 먹이는 주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풍수적으로 氣가 가장 세게 발하는 곳으로 풍수 연구가들이 진주 제일 명당으로 자주 찾는 곳이다.건너편에는 아름다운 노적봉이 자리 잡고 있다.

  4. 청곡사 해우소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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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심 푸는 곳, 즉 화장실 현대식으로 잘 지어진 건물로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

  5. 청곡사 서별전
    작성자/작성일
    두레박 2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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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조 태조 왕비였던 진주강씨인 신덕황후의 위폐를 모셨던 전각이다,임진왜란 걸치며 소실 되었던 전각으로 최근 복원한 건축물이다. 2024년 3월 24일 주지 승찬스님께서 서별전으로 새로 단장 아미타불을 모시고 영구위패를 모시고 있다. 청곡사는 왕실의 보호 사찰로 대웅전 용마루에 왕실에서 하사한 청기와가 징표로 남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