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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우리 한국 천주교회의 본격적인 해외지원 사업은 1992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 한국 천주교회의 지원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도움이 필요한 세계 각 지역의 교회와 나라의 지원 요청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래서 2010년 12월, 한국천주교 주교회의의 결정에 따라 한국 천주교회의 해외원조 업무만을 전담하는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카리타스는 로마 교황청에 본부를 둔 국제카리타스의 회원으로 전 세계 162개국의 카리타스와 협력하여 그 지역에 발생한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또 필요한 곳에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카리타스(Caritas)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의미하는 라틴어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랑(Caritas)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계 곳곳의 재난이나 분쟁 피해 현장에 있는 분들은 그리스도의 사랑(Caritas)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Caritas) 때문에 실제로 그분들의 상처받은 삶이 조금씩 다시 건강해 지고 또 풍요로워지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국천주교회신자 여러분들과 그리고 후원회원 여러분들께서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Caritas)’을 끊임없이 전해 주고 계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바로 카리타스의 기적입니다.
방문해 주신, 저희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꿈을 꾸는’ 이웃들의 모습도 보시고 또 지금도 희망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힘이 되어 주십시오.설립 근거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2010년 주교회의 추계 정기총회에서 ‘재단법인 한국카리타스인터내셔널’의 설립을 승인
설립 목적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하여 인간 발전과 정의 실현을 목표로 세계 곳곳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와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국제 연대를 실천함으로써 인간 존엄성 함양과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데 기여한다.
기능
한국 가톨릭 교회의 국제개발협력 기구로서 해외 빈곤 지역의 긴급구호와 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국제 카리타스 대북지원 사업 실무책임기구로서 대북지원 사업을 집행하며, 국내외 관련 기구들과 긴밀한 상호협조관계를 유지한다.
주요 사업
1 해외 원조 사업
1993년부터 2018년까지 25년 동안 전 세계 87개국에서 실시된 964개의 사업에 약 532억 원 지원
- 긴급 구호 사업 : 국제 카리타스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의 자연 재해, 전쟁과 분쟁 등의 긴급 상황에 필요한 지원 실시
- 개발 협력 사업 :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빈곤 상황에 처해 있는 이들의 자립과 발전을 위해 통합적이고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사업 지원 실시
2 대북 지원 사업
전 세계 카리타스 회원기구를 대표하여 식량지원, 농업개발, 의료지원 등의 국제 카리타스의 대북지원 사업 수행
3 국제 협력 사업
전 세계 165개 회원 카리타스들의 연합체인 국제 카리타스의 정회원 기구로서 국제 카리타스 본부, 대륙별 연합체인 아시아 카리타스, 각 나라 카리타스들과 연대하고 협력하며, 한국 교회의 이름으로 세계의 빈곤을 없애기 위한 긴급 구호와 개발협력 사업 실시
4 자원 개발 사업
- 기관 홍보 : 홈페이지 운영 및 소식지 발행, 가톨릭평화방송 TV 광고, 보도자료 배포 등
- 모금 및 후원 : 모금 캠페인, 후원회원 활동 지원 등
5 교육 연구 사업
- 지구촌 기아퇴치 캠페인
- 가톨릭 해외원조 네트워크
6 법인 행정 사업
- 지정 기부금 단체사무국장 :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 Sec.: Rev. Francis Chung Sung 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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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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