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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세 번째 본당으로 창설
1909년부터 1927년까지 동소문(혜화동) 일대에 자리했던 한국 최초의 남자 수도회인 성 베네딕도회가 혜화동에서 철수하던 1927년 10월 7일, 제8대 서울교구장 뮈뗄 민 대주교는 종현 본당으로부터 혜화동 일대를 분리하여 새 본당을 신설하니, 혜화동 본당은 약현 본당(1893년 창설)과 종현 본당(1898년 창설)에 이어 서울의 세 번째 본당으로 탄생하였다.
이렇게 본당 수가 적을 때였으므로 신설 혜화동 본당의 관할구역은 매우 넓었다. 남으로는 동대문 밖, 서쪽으로는 광희문 밖, 북쪽으로는 종로 3가를 경계로 동소문을 거쳐 그 이북 지방을 관할하는 실로 광대한 지역이었다. 서울을 벗어나서는 경기도 광주군을 비롯하여 양주군, 고양군의 3분의 1, 용인군 일부가 혜화동 본당 관할 지역에 속했고 많은 공소가 설치되었다.
백동 본당의 유래
행정상의 관청을 따서 본당의 정식 명칭은 [혜화동 본당]이었지만 [백동(柏洞) 본당]으로도 많이 불리었다. 현재도 연로한 성직자들이나 교우들이 혜화동 본당보다 백동 본당으로 즐겨 호칭할 만큼 [백동 본당]은 일종의 애칭이라 할 수 있다.
* 백동(柏洞=俗語로는 柏洞=잣골)이라는 동명(洞名)은 일찌기 태종조의 공신 조은이 이곳에 잣나무를 많이 심고 그 잣나무 사이에 백림정(柏林亭)을 짓고 지낸 데서 유래하였다. 초기 시절의 백동 본당 교우들은 혜화문(동소문)을 통하여 성당 출입을 빈번히 하였다. 따라서 이 성문의 교회사적 가치도 매우 중요하다.
부주임신부 : 김요한 세례자요한 신부 Rev. John the Baptist KIM YO HAN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주보 : 성 베네딕도· 아기 예수의 성녀 소화 데레사
주일전례:06:00, 09:00, 11:00, 13:30(필리핀), 16:00(초등부), 18:00, 21:00
포천묘원
031-542-1410
소장 : 유병오(요아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산14-1 외
면적 : 289,516평
묘지허가면적 : 196,000평
매장기수 : 약 3,600기
방학동묘원 (국립공원 지정으로 추가 매장은 불가)
02-3491-7732
소장 : 권혁수(프란치스코)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산 65-1
면적 : 85,978평
묘지허가면적 : 38,370평
매장기수 : 약 2,750기
도봉동묘원 (국립공원 지정으로 추가 매장은 불가)
서울 도봉구 도봉로173다길 18-20
면적 : 15,449평
허가면적 : 15,000평
매장기수 : 약 50기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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