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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양원성당은 1999년 8월에 망우동본당의 망우1동 지역에 사는 신자들을 중심으로 망우공소 설립 의견이 모아져서, 2000년 1월 아파트 상가에 전세를 얻어 그 해 2월에 첫 공소미사를 드리게 됨으로써 시작이 되었습니다. 2003년 1월 망우공소에서의 마지막 미사 후에 망우동성당에서 신내동성당 7지역으로 편입되게 됩니다.
이후 망우본동 일대의 토지(망우본동 268-1 외)를 매입해 망우1동성당 건축을 추진하게 되었고, 2005년 1월 27일에 신내동성당에서 망우1동성당으로 분가해, 교구로부터 ‘망우1동성당’이라는 명칭으로 정식 본당 설립인가를 받게 됩니다. 2005년 2월 15일에 초대 주임신부로 박준호 바오로 신부가 부임하였고,
4대 주임신부인 김충섭 대건안드레아 신부때인 2016년 8월 18일에 ‘망우1동성당’에서 ‘양원성당’으로 본당명칭이 개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원래 성당이 자리했던 곳 일대가 LH에서 시행하는 보금자리 주택 4차 지역으로 공지되어 새성당 건축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교구에서는 현재의 새성당 부지를 매입하였고, 2018년 8월 28일에 5대 주임신부인 김성만 안드레아 신부가 부임해서 새성당 건축을 맡게 됩니다.
2018년 12월 성탄대축일 미사를 마지막으로 원래 성당에서 임시성전(중랑구 용마산로 628)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2019년 1월 원래 성당이 철거되어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었고, 2018년 10월에 새성당 설계를 의뢰해서 1년 2개월의 설계기간을 거친 뒤, 2020년 1월에 공사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였습니다. 2020년 3월 31일에 새성전 건축공사를 시작해서
2021년 8월 1일 임시성전에서 현재의 성전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본당 개명 교구 승인일자 : 2016년 8월 18일(망우1동성당"에서 양원성당으로 본당 명칭 변경)
주보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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