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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허춘도 토마스 신부 Rev. Thomal Her Chun Do
수녀회 : 예수 성심 시녀회
주보 : 성 요셉
신자수 : 1,125
공소수 : 2곰직이교우촌
봉화군 물야면 오전리 곰지기골〈곰집〉은 오전(梧田) 동북쪽에 있다. 봉화군물야면 오전 약수터에서 박달령〈봉화군의 물야면과 춘양면 및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과 경계지역에 있는 산 해발 1,060m〉으로 올라가는 깊은 골짜기가 바로 곰직이골이다. 1827년 정해박해 때 충청도 홍주 고을 출신인 이재행(종일, 안드레아)이 고향에서는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집과 재물을 버리고 이웃을 떠나 산골에 은거하였는데, 여러 도(道)로 피난을 다니다가 마침내 이곳 곰직이골 교우촌에 안착해 살다가 포졸들에게 체포되었다.
이재행(안드레아)은 다른 3명의 신자들과 함께 옥에 갇혀 13년 간 옥살이를 하면서 많은 고생을 하다가 1839년 5월 26일〈음 4월 14일〉 대구의 남문 밖 관덕정에서 순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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