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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행주성당은 1899년 약현 본당 관할 행주공소로 시작하여 1909년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2010년 2월 19일 문화재청으로부터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455호로 지정됐다.
행주성당은 1899년 약현(현 서울 중림동)성당의 공소로 출발하엿으며, 1909년에 명동 성당, 약현성당에 이어 설립되어 경기 서북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휴전 뒤 도시화에 따라 1957년 본당이 수색 성당으로 이전하였고, 행주 성당은 공소로 명맥을 유지하다 의정부교구가 설정되면서 2004년 11월 18일에 다시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성당은 1910년에 5칸으로 지어진 한옥 목조 성당이고, 1949년 2칸을 증축하였는데, 건축과 증축을 기록한 상량 묵서가 남아 있다. 문화재청은 변천 과정의 기록과 건물의 역사성을 인정하여 ‘등록 문화재 제455호’로 지정하였다.
행주성당은 근현대 순교자로 하느님의 종 이순성 안드레아 신부, 윤의병 바오로 신부가 주임 신부로 사목하던 곳으로 순교자들의 손길과 땀이 배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성모 승천을 주보로 모신 행주 성당은 로마에 있는 성모 마리아 대성당과 특별한 영적 유대로 결합되어, 교황청으로부터 성모 순례지로 지정받아 정해진 날 순례자는 전대사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주보 : 성모 몽소 승천
신자수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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