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시흥교회는 1904년, 이 땅에 뿌려진 아주 작은 복음의 씨앗처럼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부흥기와 맞물려 큰 부흥을 경험하는 교회가 되었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를 돕고, 연약한 자들을 대변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는 교회였습니다.

최근에는 비록 얼마간의 아픔도 있었지만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강풍에도 잘 흔들리지 않듯 오히려 그 아픔을 계기로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가고자 다시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받아 “개혁하는 시흥교회”로 완전히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시흥교회는 이제 다시, 새로운 지경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부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역동적인 예배가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는 양육이 있습니다.

이제 지역사회와 선교를 향해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시흥교회에서 이루어지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흥교회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 꿈에 함께 합시다.

주님과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