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교회밖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에는 살아 있는 주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9장 20절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그런데 내가 교회요. 우리가 교회이기에, 내가 변해야 교회가 변하고,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변해 성화를 이루고, 선한 일을 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변화시키며,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한 하나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 15-17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우리 교회는 올해 표어를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로 정하고,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여 나부터 말씀으로 새로워져 교회가 새로워지려고 합니다.

시편 1편 1-3절 "복 있는 사람은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올해 1년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지켜 행하므로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여 복 있는 성도, 복 있는 교회가 되어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을 복 있는 나라와 민족으로 만드는 최고의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