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전파 선교를 담당하기 위해 1948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민간방송이다.
흔들림 없이 진실과 진리를 전하는 '정도 언론'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약자를 감싸 앉는 '따뜻한 방송'
미디어 발전에 앞장서며 사회적 소통을 이끄는 '스마트 미디어'
1954년 최초의 민영방송 CBS의 첫 전파 발사는 이 땅에 민영방송 시대의 막을 여는 한국 방송사의 신기원이었습니다. 전쟁의 폐허 속에 탄생한 CBS는 포화에 지친 국민에게 ‘위안과 희망의 소리’였습니다. 정의와 자유 그리고 생명에 목마른 이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진실과 진리의 소리’였습니다.
엄혹한 군사독재 시기에도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정도 언론’의 길을 오롯이 걸어온 CBS는 60년의 역사 동안 이 땅의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의 진전, 나아가 하나님나라의 확장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아무 방송도 믿을 수 없을 때 국민들은 CBS에서 희망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어제의 CBS가 그러했듯이, CBS는 가장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와 가장 주도적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스마트미디어를 바탕으로, 지금 그리고 다음 세대에서도 한국사회의 파수꾼이자 한국교회의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 감당해 나가겠습니다.
(재)CBS는 한국 교회 각 교단의 추천을 받은 19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된 재단이사회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성공회, 기독교한국침례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무순)
개국일
1954년 12월 15일
본사
표준FM 98.1
음악FM 93.9
지하철 노선
5호선 오목교역 하차 1,2,3번 출구 기독교방송 방향
버스노선
오목교역 하차: 5012, 5216, 6211, 640, 650, 6625, 6628, 6629, 6630
기독교방송 하차: 6624, 양천02
목동파라곤 하차: 163, 6627, 양천01
목운초등학교, 목운중학교 하차: 571, 503, 6637, 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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