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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585회   2021-08-12

교회가 개혁되기를 열망하며 창간했습니다.

뉴스앤조이는 2000년 8월에 시작한 인터넷 신문입니다. 당시 30대 젊은 기자 4명이 한국교회 현실에 마음 아파하고, 교회가 개혁되기를 열망하며 창간했습니다. 무엇보다 금권과 교권에 얽매이지 않는 '독립 언론'으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목회자 세습과 거대 권력화, 불투명한 재정 운용, 물량주의, 이단 사이비 폐해, 교회 성폭력 등 교회 안에 곪아 있는 문제들을 성역 없이 보도해 왔습니다. 예수님 자리를 대신 차지해 교회에서 주인 행세하는 이들의 행태를 고발하면서, 한국 개신교의 주요 이슈와 현황을 교회 바깥으로 알리는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20주년을 맞은 2020년 뉴스앤조이는 조직의 미션과 핵심가치를 새롭게 수립했습니다. 구성원들이 복음과 교회에 대해 함께 고백하는 신앙문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바탕 위에서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에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우리의 핵심 가치


정직

금권과 교권에 얽매이지 않는 기독교 전문 독립 언론으로서 신앙과 양심을 걸고 정직을 추구한다. 왜곡·과장·허위 정보가 넘쳐 나는 현실 가운데서 사실 앞에 정직한 태도로 진실하고 공정한 보도를 멈추지 않는다. 맡은 일에 정직하게 책임지는 업무 투명성으로 동료들 간에 신뢰를 준다.


공의

교회와 사회의 부패를 막기 위해 불의를 고발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는다. 교회와 사회에서 소외된 약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힘을 쏟는 공의로운 언론이 되고자 한다. 업무를 할 때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한다.


변화

임팩트 있는 보도 및 활동을 통해 교회와 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일으킨다. 각 구성원은 자신의 전문성을 기르고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발전적인 변화를 지향해야 한다.

정직과 공의는 기독 언론으로서의 보도 원칙이라면 변화는 지향점과 태도를 규정한다. '발전적인 변화'에는 직원 개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직원의 역량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회사의 의무, 기독 언론의 정체성을 공고히 세우기 위한 모든 노력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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