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접근 지역 9개 권역 31개국 230여명의 선교사 파송

오늘날 지구상에는 7,000여개의 미전도종족이 있으며, 전세계 인구의 30억는 복음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복음을 듣기에 가장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고 지리적으로 멀거나 격리되어 있으며 언어적 문화적 장벽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 전도와 교회 활동을 금지하고 있으며, 선교사 입국을 거부합니다. 

이런 지역을 ‘창의적 접근지역’, 혹은 ‘선교제한 지역’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공산권과 이슬람권, 유대권이 이에 해당합니다. 

HOPE(전문인협력기구)는 창의적 접근지역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1989년 2월 14일, GMF(한국해외선교회) 내에 설립되었습니다.

1991년에 이슬람권과 중국에 파송을 시작하여, 현재 전 세계 9개 권역 31개국에서 230여명의 선교사가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HOPE 사역형태

HOPE는 선교사로 입국할 수 없는 창의적 접근지역에 목회자와 평신도 전문인선교사를 파송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복음전도가 금지되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지역사회개발, 의료, 스포츠, 교수 사역 등의 전문인 사역으로 삶을 통해 복음의 문을 열고 궁극적으로 교회개척과 제자훈련을 목표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도자훈련 현지인 지도자 및 타문화 선교사 양성 제자훈련 사역

교수사역 현지대학, 대학원 교수

비지니스사역 주재원, 회사 설립(커피, 퀼트, 무역, IT 등)

교회개척사역 현지 교회 개척 및 리더쉽 이양

지역사회개발사역CHE(지역 회회개발선교)사역, 지진피해등 생활터전복구

문화사역 신앙서적 출판 사역, 한국 문화원(한국어강의)

스포츠사역 태권도, 탁구 등 스포츠를 통해 현지 사역자 양성

어린이사역 현지 주일학교 및 교사양성, 유치원 사역

난민사역 난민센터(문화, 스포츠)사역, 난민교회개척

의료사역 병원 운영, 한의원, 간호사역

국내사역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사역

본부사역 선교동원훈련, 멤버케어 선교사행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