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영문은 1986년 12월 6일, 신읍리 33-48위치에 2층 건물을 계약하며 정식 예배를 시작하였다. 이후 1988년 8월7일 영문과 주택을 신읍리 33-34로 이전하였고, 1991년 6월 2일에는 포천회관을 신읍리 71-2로 이전하였다. 이후 1991년 11월 17일에 영문건축위원회를 조직하여 1993년 3월 15일에 현재의 위치에 있는 어룡동 190-2 주소에 대지 100평을 마련하여 포천영문 신축공사를 시작하였고, 1994년 1월 20일에 헌당예배를 드리면서 현재까지 총 32년의 역사중 약 24년을 최근의 위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후 1994년 11월 6일에 포천독서실을 개원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책을 읽으며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였다.
건물의 뼈대가 샌드위치판넬로 공사가 되어있어 이후 지붕이 자연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어 공사를 하였고 방수공사, 보일러공사, 소방법 개정에 따른 예배실 앞 벽면 및 강단공사, 영문 현관 공사, 페인트공사 등 계속해서 부분적으로 수리를 해오고 있다. 그러던 중 최근 2016년 8월 31일에는 제일영문과 지방영의 큰 도움으로 건물 지붕과 외벽을 리모델링하여 이전보다 훨씬 튼튼한 구조로써 지금까지 지내오고 있다.
총 11명의 담임사관 동부인이 거쳐갔으며 현재는 이성호, 최경미 담임사관 동부인이 12대 담임사관으로써 부임중에 있다. 대부분의 연혁들이 건물 내,외부의 수리 등으로 이루어진 점을 볼수 있으나 이제는 공간은 잘 마련이 되어있으니 예배당이 한 영혼 한 영혼으로 채워질 수 있는 교회로써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영혼구원에 힘써야 하리라 생각된다.
구세군포천교회
개척연도 : 1986년 12월 6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