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의 아제르바이잔 지원은 199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KOICA는 아제르바이잔 사무소를 2009년 처음 개설하여 현지 ODA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협력이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규모 약 5억 달러의 11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자 프로젝트로는 600만 달러 규모의 교육부 사업과 1,070만 달러 규모의 Azersu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또한 IOM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과 함께 450만 달러 규모의 다자간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2021년부터는 혁신청과 함께 약 200만불 규모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1994년부터 약 800명 이상의 아제르바이잔의 공무원이 한국의 개발 경험과 기술을 현지에 공유하기 위해 KOICA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2019년까지 아제르바이잔에 할당된 KOICA의 ODA 원조 총액은 약 6,320만 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