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 피지 사무소는 2016년 태평양 지역 거점 사무소로 수바에 설립되었습니다. 저희 사무소는 피지, 솔로몬 제도, 파푸아뉴기니, 키리바시, 나우루, 마셜 제도, 투발루, 미크로네시아, 바누아투, 쿡 제도, 사모아, 통가 등을 비롯한 12개국에 대한 지원을 총괄합니다. 피지는 태평양 지역 허브국가로서 태평양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며, KOICA는 피지를 중심으로 태평양 지역 공통의 개발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KOICA의 태평양 지역 지원을 위한 3대 분야(기후변화대응, 보건, 자연재해)를 선정하고, 양자 국별협력사업, 국제기구 협력사업, 봉사단 파견사업, 글로벌연수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중점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8년 현재 태평양 지역의 풍부한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을 지원하고 ,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을 통하여 기초 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8명의 KOICA 봉사단 및 자문단을 통한 풀뿌리 협력과 더불어 35명의 연수생을 국내로 초청하여 피지 정부의 역량강화 및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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