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는 요르단이 중동 지역과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뛰어난 발전을 달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5년 KOICA 요르단 사무소를 개소했습니다. 저희 사무소는 보건, 교육, 직업훈련 등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요르단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요르단 사무소는 한국 정부를 대신해 요르단 정부와의 원조 협력사업을 담당하며, 두 국가 간 문화적 관계를 증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KOICA는 요르단 지역에 한국 문화 및 정신을 전파하는 활동을 통해 문화적 유대와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자 노력합니다. 저희가 수행하는 프로그램, 사업 및 활동이 한국과 요르단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이루는 데 기여하길 바랍니다.

1991년부터 KOICA가 요르단에 지원한 총 예산은 5,700만불에 이르며, 2018년에는 1,037만불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