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야마와 알펜 루트의 역사
종교적인 땅이토지였던 다테야마
P다테야마는 신이 있는 산으로써 숭배되어 졌던 한 편, 산록의 화산성의 특이한 자연 경관은 사람들에게 불교의 “지옥”을 연상 시켜 아귀밭, 지옥계곡, 피연못 등 다수의 “지옥”에서 유래된 지명이 남아있습니다.
17∼19세기에는 후지산, 하쿠산과 더불어 일본 3대 영산으로서 수행자가 많이 찾아 왔습니다.
근대 등산의 막을 열다
19세기에 만들어진 다테야마신앙은, 눈 앞에 펼쳐지는 산들의 웅대한 경관을 자연 그대로 느끼려 하는 기풍을 만들었고, 이어서 영국의 등산애호가들이 잇따라속속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일본인이나 여성의 등산도 활발하게 이루어행하여졌습니다.
구로베댐의 개발
제2차세계대전후 급속한 경제부흥을 한 일본은 전기부족이었고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수력발전소로 건설되어졌습니다. 완성되기까지 7년의 기간(1956〜1963)과 513억엔의 비용과 연인원 1,000만인의 노동력이 필요하였고 171인의 순직자도 나왔습니다. 최대의 난관이 현재 간덴터널 트롤리 버스가 달리는 터널공사였습니다. 매초 660리터의 지하수와 대량의 토사가 방출되는 지점에서는 80미터를 파는데 7개월이나 걸렸습니다.
구로베댐 건설의 드라마는 미국의 후버댐처럼 일본내에서 화제가 끊이지 않았고, 영화“구로베의 태양”에서 당시 톱스타들의 박진감 넘치는 연기가 유명합니다.
알펜루트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알프스의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다이나믹한 산악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현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합니다.
단면도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을 잇는 전체 길이 약 90km의 루트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대자연의 풍경이 큰 감동을 안겨줍니다.
북 알프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의 위치
도야마현과 나가노현의 경계에 우뚝 솟은 북 알프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는 그 산을 관통하는 관광지입니다. 일본의 대도시에서 철도 등 교통편도 편리하여 누구라도 쉽게 별천지로 떠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탑승기구를 이용해서 산맥을 넘는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에는 다테야마 케이블카, 다테야마 로프웨이 등 다양한 탑승기구가 있습니다. 독특한 탑승기구로 편리하게 이동하면서 4계절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등산의 성지 다테야마(立山)
구로베 알펜 루트로 부담없이 2450m까지 갈 수 있는 다테야마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등산가도 많이 찾아옵니다. (등산에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
풍요롭고 험준한 대자연은 동식물에게 남겨진 낙원
알펜 루트에는 희귀한 고산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무로도 주변에서는 다테야마를 대표하는 절경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무로도 터미널에서 나오면 바로 있는 광장의 ‘다마도노의 약수’는 2〜5℃로 차갑고, 명수백선으로도 선정된 약수이다.
다테야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미쿠리가이케(연못)나 미도리가이케(연못)에 주변의 산과 아름다운 구름이 비춰지는 모습은 그야말로 절경.
풍성한 숲에는 새와 짐승들이 모이는 들새들의 낙원으로 버드 워칭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산책로를 천천히 걸으며 맑은 새소리에 귀를 맑게 하고 싶다.
고요한 운해에 푹 파묻힌 도야마 평야와 일본해. 구름 아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구름 위의 별천지에서 극상의 한 때를 맛본다.
다테야마에서의 감동은 끝이 없다
쇼묘 폭포는 국가 지정 명승지나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되어 ‘일본의 폭포 100선’과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도 선정된 힐링의 절경.
고원 버스의 차창과 대관대(大観台)에서는 그 전모를 바라볼 수 있다.
350m로 일본에서 제일 낙차가 큰 쇼묘 폭포. 다테야마 기슭에서 흘러온 물이 폭포가 되어 한꺼번에 쏟아져 내린다.
다키미다이엔지(滝見台園地)에서는 그 위용을 아주 가까이에서 올려다 볼 수 있다.
마음 속 깊은 곳까지 흔들어 모두 씻겨내주는 물의 박력에 그저 압도되는 것이 기분 좋다.
봄에 가장 볼만한 곳은 4월의 알펜 루트가 전선 개통되면서 볼 수 있게 되는 눈의 대계곡.
무로도 터미널에서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거대한 눈벽은 마치 별세계. 눈부신 봄볕이 눈를 비추고 있다.
아래 세계에는 벚꽃이 활짝 피는 4월. 다테야마는 아직새하얀 눈에 덮혀 있다.
하지만 분명히 봄의 발소리가 다테야마에도 다가오며 새 생명이 싹트기 시작한다.
두려움과 숭배의 대상이 되어온 다테야마.
맑디 맑은 청정한 냉기 속에서 햇빛에 비춰지는 모습은 견줄 데 없는 장엄함으로 충만해 있다.
해돋이를 본다는 것은 심신을 풍성하게 재생시키는 것.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생명의 고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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