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캄보디아사무소 KOICA Cambodia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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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586회 작성일 21-08-27 17:52본문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는 1991년 기자재 장비 지원을 시작으로 캄보디아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후 한국과 캄보디아 간 개발협력 관계가 급속도로 증진되어 KOICA는 2003년 프놈펜에 캄보디아 사무소를 열었습니다. 개소 이후 캄보디아 사무소는 프로젝트, 봉사단 파견, 연수생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양국 간을 이어주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KOICA는 캄보디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여국 중에서 특히 양자원조로는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원조를 받던 수혜국에서 현재는 원조 공여국으로 성장한 한국은 2011년 OECD의 개발원조위원회(DAC)의 회원국이 되었으며, KOICA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 현지 상황에 적절한 원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KOICA는 우리 정부의 원조정책인 국별협력계획(CPS)에 따라 농업 및 농촌개발, 인프라, 교육, 보건 분야를 중점 지원하고 있습니다.
KOICA는 앞으로도 캄보디아 정부의 제4차 사각전략(2019-2023) 등 신규 정책에 맞는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KOICA는 1991년도 설립된 우리나라 무상 공적개발원조(ODA)를 수행하는 준 정부기관입니다. 캄보디아는 우리 정부가 정한 24개 원조 중점대상국의 하나이면서, 원조 순위 5위 이내에 포함되는 핵심 국가의 하나입니다.
근세 프랑스 식민지에 이은 1970년대 중반 크메르루즈 및 베트남 지배 등으로 근 현대에 아픔과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과거 강력하고 찬란했던 앙코르제국을 건설한 저력있고 깊은 문화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캄보디아는 2030년 상위중소득국(UMIC), 2050년에는 고소득국(HIC)에 진입한다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매년 7% 성장 지속과 2023년까지 빈곤율 10%이하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최근 정치적 안정에 기반한 관광, 의류산업, 건설, 서비스의 성장에 힘입어 연 7%의 성장을 지속함으로써, 2016년도에는 최빈국에서 벗어나 하위 중소득국(LMIC)가 되는 등 국가 경제가 지속 발전되고 있습니다.
KOICA는 캄보디아의 발전 노력을 지원함으로써 국제 빈곤완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한국과 캄보디아 양자간의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보건, 교육을 중심으로 한 사회기초 서비스의 개선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과 청년 취·창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의 지속적인 발전 지원을 위하여 기후환경, 문화 분야에도 지원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한국의 많은 정부부처 및 민간부문에서 캄보디아에 대한 원조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KOICA는 캄보디아에 다양한 월드프랜즈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단·장기 봉사단원을 포함할 경우 매년 400명이 넘는 단원이 캄보디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단원들이 캄보디아 주민에게 진정한 도움이 되고, 상호 서로를 이해하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부 공무원에 대한 한국초청연수, 우리 시민사회단체 및 기업 등을 통한 협력사업 등 다양한 원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련링크
- http://www.koica.go.kr/khm_kr/ 574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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