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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집 그린홈호스피스 Green Home Hosp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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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445회 작성일 21-08-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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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초원의집(원장 : 이경환목사, 이사장 : 양성수장로)은 한국선교사에 의해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에 세워진 호스피스 병원입니다. 

“초원의집” (Mongol Green Home Hospice)의 호스피스 섬김은 2001년 11월부터 방문 프로그램으로 시작이 되었고, 2005년 6월에는 몽골에서 최초로 독립형 호스피스 시설이 되었습니다.

울란바타르市 동쪽 바양주르흐區, 舊병원 부근의(Ulaanbaatar Bayanzurkh 22-khopoo ulgi-20) 헌 건물을 매입한 뒤 2년여에 걸처 건평205평 (대지 1,400평)의 현 건물으로 리모델링을 한 뒤에, 몽골정부의 인허를 받아 완화의료병원으로 첫 걸음을 띈 것입니다.

우리 “초원의집”은 바울선교회, G.M.S.(총회세계선교회), 봉동중앙교회, 창훈대교회, 익산새소망정형외과, 군포온누리예치과 더행복등 단체후원과 여러 개인후원자들의 정성스런 후원을 받아 현대의학으로 소생될 가망이 없는 말기 환우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일을 지금껏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섬김을 받은 사람은 2012년 12월 현재, 방문으로 1,470명, 입원으로 1,437명(중복된 숫자)이며, 이중 우리의 손을 잡고 하나님께 간 사람만도 1,282명에 이릅니다

 

말기 환우와 그 가족을 섬깁니다

말기 암 또는 이에 준하는 말기질환의 진단을 받고 개인적, 가정적,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통받는 환우와 그 가족을 가정과 초원의집에서 전인적(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돌보아 드립니다.

임종과 기독교 장례를 도와 드립니다.

환우가 평화스러운 마음으로 천국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갖고 두려움 없이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돌보아드립니다. 아울러 검소하면서 의미 있는 장례가 치러지도록 도와드립니다.

남은 가족을 위로하고 지지해 드립니다.

환우가 떠나고 남은 가족들이 속히 슬픔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도와드립니다.

호스피스를 통한 생명사랑 운동과 의미있는 삶을 담보하는 봉사운동을 펼칩니다.

호스피스는 생명사랑 운동입니다. 사람은 남을 섬기고 위하여 봉사할 때에만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깨우치는 운동을 몽골에 조용히 펼쳐 나갑니다.

건강상담과 호스피스 교육을 합니다.

 

환우와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회원의 질병예방을 위해 전문가들이 건강에 관한 상담을 하며, 또한 질 높은 호스피스 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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