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남부 지역에 있는 치트완국립공원의  정글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야생동물 체험으로 여러분을 기다린다. 

장엄한 왕실 벵골 호랑이를 찾으러 가서 큰 외뿔 코뿔소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동안 큰 아시아 코끼리가 떼를 지어 정글을 돌아다니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치트완 국립공원은 야생동물 사파리를 즐기기에 가장 가깝고 이상적인 장소이다. 

치트완의 정글에서 진정한 야생을 목격할 수 있다.
깊은 숲에서 지프 사파리를 타거나 조용한 카누를 타고 놀라운 야생 동물을 볼 수 있다. 

정글을 손등처럼 잘 아는 노련한 가이드와 함께 정글 산책을 떠나보세요.

치트완 국립공원의 코뿔소

습지와 강을 따라 햇볕을 쬐고 있는 악어 및 습지 악어를 볼 수 있다.
이 파충류는 모래 둑에 가만히 누워 많은 시간을 보내므로 관찰할 시간이 충분하다.

또한 코끼리와 가리알사육센터(gharial breeding centers)를 방문하여 양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센터는 아이들에게 이 동물과 그들의 생활 주기에 대해 교육할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다.

타루마을(Tharu village)을 방문하여 현지 부족 생활을 관찰할 수 있다.
타루마을에서는 전통적인 진흙 집 안에서 환영을 받고 소중한 손님으로 대접받을 것이다.

하루가 끝나면 큰 모닥불 옆에서 긴장을 풀고 매혹적인 타루 스틱 댄스(Tharu stick dance)를 보고 부드러운 민요를 들으면서 궁극적인 정글 경험의 본질을 더할 수 있다.

치트완국립공원은 네팔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치트완 내 타라이 저지대의 마하바라트(Mahabharat) 산맥 기슭에 있다.
932제곱킬로미터의 면적을 차지하는 이곳은 아시아 전체에서 가장 잘 보존된 보전 지역이다.

이 국립공원에는 매혹적인 다양한 포유류, 파충류, 조류가 있으며, 코뿔소와 벵골호랑이와 같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마지막 서식지가 보존되어 있다.

보호 구역은 1973년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