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 르완다 사무소는 2011년 개소 이후 르완다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르완다는 한국의 중요한 파트너국 중 하나로, 두 국가는 밀접한 개발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은 르완다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르완다의 국가 비전에 맞추어 개발한 한국의 국가협력전략(CPS) 및 KOICA 최상위 국별지원계획(CP)에 따라, 저희 사무소는 교육, 농업,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KOICA는 주로 발전사업, 역량 개발, 다자협력, 국제 봉사활동(월드 프렌즈 코리아)을 통해 지원을 추진하며, 직업훈련과 농업개발, 정보통신기술 및 혁신역량 구축, 거버넌스 부문에 특별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르완다 사무소는 한국인 직원 10명(소장 1명, 부소장 2명)과 르완다 현지직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OICA는 르완다의 공공 및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국가발전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