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KOICA는 대한민국의 대외무상협력사업을 책임지고 있으며, 세상의 모든 개발도상국들이 행복한 꿈을 가지고 각 국의 경제, 사회, 문화상황에 따라 가장 알맞은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KOICA튀니지 사무소는 튀니지 개발협력 플랫폼으로서 현장중심의 사업수행,현지 인재양성을 통한 자립 역량 향상,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원,개발협력 파트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또한튀니지의 국가 잠재력을 통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혁
2006년 봉사단 행정사무소 개설
2008년 1월 주재원 사무소로 승격
2015년 7월 해외 사무소로 승격
튀니지는 2010년 촉발된 '아랍의 봄'의 진원지로서 주변국들에게 민주화의 상징적인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국토는 작지만 위대한 정신을 가졌으며, 1846년 일찍이 노예제도를 폐지한 최초의 아프리카 국가입니다. 또한, 지중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대표되는 관광 명소와 고대 카르타고 제국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역사 유적지는 튀니지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KOICA 튀니지 사무소는 튀니지의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주로 거버넌스 분야에 중점을 둔 국별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 제도를 역할 모델 삼아 진행한 전자조달 시스템 확대개선사업(TUNEPS), 국민신문고 사업 등은 튀니지 내 투명한 정부 운영과 부패 방지를 강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또한, 글로벌연수사업(CIAT)을 통해 튀니지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분야별 해외봉사단원의 활동을 통해 양국 간 우호관계를 증진시킴으로써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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