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티엔호수와 사랑의계곡 

Ho Da Thien & Thung Lung Tinh Yen 

Hồ Đa Thiện & RỪNG HOA ĐÀ LẠT 

베트남 달랏(Da Lat, Đà Lạt) 시내에서 북동쪽으로 약 5km 지점에 있는 다티엔호수(Hồ Đa Thiện)는 사랑의 계곡으로 유명해진 인공호수 이다.

한때는 마지막 황제였던 바오다이에가 붙인 평화의 계곡(The Valley of Peace)이라고 불렸으나, 1972년 이곳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대학생 커플에 의해 사랑의 계곡이라고 개명되었다고 한다.

감미로운 이름의 이 곳은 소나무 숲 속에 장미와 자스민등 아름다운 화초로 꾸며 놓은 정원이다.

신혼 분위기의 풋풋한 커플들이 거닐고 있어서 매우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돈다. 부지 안에는 선물가게 외에 승마나 보트를 즐길 수 있다.

위치 : 달랏시장에서 쎄옴으로 20분

운영시간 : 07:30~17:30 

입장료 : D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