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트랑에서 가장 큰 중국식 불교사원으로 1889년 지어졌고, 아미타불과 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본전 뒤로 152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작은 동산 위에 14m에 달하는 하얀 부처상이 있다.
부처상의 기단부 정면에는 응오 딘 지엠 Ngo Dinh Diem 정권의 불교 탄압정책에 항의해 1963년 분신한 틱 꽝 득 Thich Quang Duc 승려의 모습이 새겨져 있다.
위치 : 냐트랑대성당에서 자전거로 5분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