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박물관 > 역사/문화

2005년 개관한 경찰박물관은 경찰의 역사를 보존하고, 경찰의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21년 신청사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경찰박물관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와 체험시설을 갖추고 국민과 경찰 사이를 연결하는 소통의 창이되고자 합니다.

운영 시간 : 09:30 ~ 17:30(입장 마감 시간 17:00)
휴관일 : 1월 1일, 설ㆍ추석 연휴,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관람료 : 무료

관람 순서

 

개인 및 단체 관람
개인 관람 : 개인 및 가족단위 소수 관람객은 예약 없이 관람 가능
단체 관람 : 사전예약제(15인 이상)로 운영
인터넷 홈페이지(www.policemuseum.go.kr)에서 접수

민간해설사 신고제
경찰박물관에서는 관람객의 원활한 전시 관람을 위해 민간해설사(사설단체)의 사전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민간해설사는 안내데스크에서 신고 후 안내에 따라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3층 시뮬레이션 사격장 안내
이용시간 : 10:30 / 11:30 / 13:30 / 14:30 / 15:30 / 16:30
※ 교육 및 안전상의 이유로 11세(초등 4학년)이상 관람객만 체험 가능합니다.

3층 경찰이해ㆍ체험실
경찰이해ㆍ체험실은 경찰의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경찰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이해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112 신고 체험, 지문 찾기 체험, 경찰드론 조종 체험, 시뮬레이션 사격 체험, 전자금융사기 예방 체험, 교통 수신호 체험 등 최신 전시 기법을 도입한
각종 체험을 통해 경찰의 업무를 직접 해보며 다양한 경찰 장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 근무복을 입고 경찰차 및 경찰 오토바이를 탑승해 보며 경찰관이 되어볼 수도 있습니다.
 

 

4층 경찰역사실
경찰역사실은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과 함께해 온 경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물을 살펴보며 경찰의 역사를 이해하고, 대형 미디어 테이블과 실감형 영상, 투명디스플레이 및 AR 복식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경찰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러 경찰관의 이야기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순직 경찰관을 검색하고 추모의 메세지를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