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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전화 02-351-8553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길 23
   서울 은평구 진관동 200 셋이서문학관
   23 Jingwan-gil, Eunpyeong-gu, Seoul
홈페이지 https://museum.ep.go.kr/

  • 상품 정보

    상세설명

    셋이서문학관은 2015년 한옥체험관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문화공간으로 은평구민뿐만 아니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담장을 없애고 개방한 마당에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으며, 외부 공간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층은 다용도 공간으로 독서 및 휴식, 체험교실
    2층은 전시공간으로 ‘기인’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천상병, 중광, 이외수 작가의 작품과 원고, 소품 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 운영시간(10:00~18:00), 입장마감 17:30
    점심시간 시설 미운영 (12:00~13:00)
    정기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1층 책마루
    다양한 서적이 구비되어있는 1층 책마루는 독서와 각 종 이벤트 및 체험교실,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곳입니다. 포근한 분위기의 이 공간은 평상 시에는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독서와 휴식을 취하고, 행사 시에는 이벤트

    2층 셋이서 전시관
    기인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세 작가의 작품과 문학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세 작가의 작품과 문학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휴식공간으로 자리하고자 마련한 곳입니다.

    천상병(1930~1993)
    시인이자 평론가. ‘문단의 마지막 순수시인’ ‘문단의 마지막 기인’으로 불리며 [귀천]과 같이 죽음과 피안, 인생의 비통한 현실 등을 간결하게 압축한 시를 썼습니다.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해방되던 해 가족을 따라 귀국하여 마산중학을 나왔고, 1954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수료하였습니다. 1967년 소위‘동백림’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6개월간 심한 고문과 옥고로 몸과 마음이 깊이 상했으나 천진함을 잃지않은 시와 함께 많은 일화를 남겼습니다.

    중광(1934 ~ 2002)
    한국의 승려·화가. 속명은 고창률이며, 제주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걸레스님’, ‘미치광이 중’을 자처하고 파격으로 일관하며 살았습니다. 1960년 26세 때 경상남도 양산의 통도사로 출가하였으나 불교의 계율에 얽매이지 않는 기행때문에 1979년 승적을 박탈당했습니다. 그러나 선화의 영역에서 파격적인 필치로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여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이외수(1946.8.15 ~ 2022.4.25)
    현대의 소설가. 번득이는 재치와 타고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을 펼치는 기행과 파격의 작가. 특유의 괴벽으로 바보같은 천재, 광인 같은 기인으로 명명되며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문학세계를 구축한 작가입니다. 1946년 경상남도 함양(咸陽)출생. 인제중학교와 인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에 춘천교육대학에 입학했으나 1972년 중퇴하였습니다. [강원일보]에서 잠시 근무했고 학원 강사로 일했으나 1979년부터 모든 직장을 포기하고 창작에만 전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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