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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당(錦城堂)은 전라도 나주 금성산의 금성대왕과 세종대왕의 여섯째아들 금성대군 그리고 여타의 신(神)을 모신 신당(神堂)이며 건축연대는 19세기 후반으로 추정됩니다. 전국의 많은 신당이 사라진 현 상황에서 옛 신당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금성당은 매우 중요한 건축적 가치를 지닙니다. 매년 금성당에서는 나라의 태평성대와 지역민의 안녕, 대동단결을 도모하는 당제를 지내면서 이말산에 묻힌 왕실 궁인의 원당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성당의 구조는 본채와 안채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채는 금성대왕 등 여러 신을 모셔두고 의례를 베푸는 신당입니다. 본채 앞으로는 행랑채를 두었습니다. 본채 동쪽에는 ‘ㄱ’ 자형 안채를 두어 시봉자가 생활하였고 안채 형태는 중부지방 민가와도 같은 ‘ㄱ’자 형이며, 동쪽 방은 ‘전(田)’자 형태로 크게 지은 것이 특징입니다.
운영시간 : 운영시간 10:00 ~ 17:00
정기휴관 : 매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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