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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백담마을은 전국 제일의 청정지역인 내설악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련한 자연경관과 만해 한용운 선생이 수행한 백담사등 주변에 많은 관광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동해안을 연결하는 미시령과 진부령이 시작되는 곳이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청정한 계곡에 야영하기 알맞고 겨울에는 눈과 바람이 많아 황태건조가 쉽고 일교차가 커서 무공해 청정농산물을 생산하기에 적합한 기후조건을 지니고 있다. 백담마을은 내설악의 백담사에 근접한 마을로, 백담사만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이 님의침묵(1925년)을 지은곳이며, 만해의 승려생활이 시작된 곳이기도 한 동시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머문 곳이기도 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적 인물의 희비를 함께한 곳이다.
체험프로그램 분류 : 만들기체험
체험프로그램 : 나만의물병만들기
대표자 : 장범영
지정일자 : 2011-09-01
체험 프로그램 : 표고버섯따기, 떡메치기, 나무문패만들기, 꽃차만들기, 다육테라, 꼬깔 꽃다발만들기, 꽃차젤리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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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 건
백담마을 소개-
- 백담마을 소개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06
황태의 고장, 백담마을
백담마을에서 향토 특산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황태와 산나물이다. 황태축제는 백담마을 황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을 주민의 하나된 모습으로 주최가 되어 진행되는 뜻있는 지역 축제다. 맛있고 다양한 황태요리를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행사, 문화행사를 병행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 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체험의 고장, 백담마을
백담마을은 지친 현대인에게 마을 휴식과 동시에 자연을 배울 수 잇는 체험의 고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백담사가 위치하고 있는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맘껏 간직한 내설악트레킹과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생태계를 관찰 할 수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조국애와 민족애를 느낄 수 있는 만해박물관에서의 문화체험을 비롯하여, 빙벽타기,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점프등의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이제 보는 관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부딪쳐 느끼는 체험관광의 고장으로 변화하고 있는 백담마을을 방문해서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백담마을. 빌딩숲속에서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편안한 안식이 되어 줄 것이다.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품속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 욕심없이 살아가는 마을주민들의 순수한 모습에 백담 마을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질 것이다.
백담마을 유래
백담마을은 정보화마을로 선정되면서 이름지어졌다. 백담마을은 마을 북쪽 길 양쪽으로 우뚝 솟아있는 큰 바위가 쌍용이 머리를 들고 있는 모양과 같아 이 바위를 용바위라 부르고 용바위 아랫마을이라 용의 터, 용대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1916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남교리, 창암, 가역리를 합하여 용대리라 하였다. 현재는 용대리가 용대1리(아랫남교, 윗나묘), 용대2리(구만동, 내가평, 외가평), 용대3리(다리골, 옥수골)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현황
백담마을은 황태의 고장이며, 내설악과 백담사의 기운이 감싸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민 대부분은 농사일을 생업으로 삼고 있으며, 황태, 치커리등의 특산물을 비롯해 감자 옥수수등의 농산물과 송이등의 버섯류도 생산하고 있다. 백담사, 십이선녀탕, 용대자연휴양림등의 빼어난 경치와 절경을 자랑하는 관광지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백담마을은 황태로 유명한 곳인 만큼 1999년 이후 계속된 황태축제와 만해한용운의 뜻을 기리는 만해축전등의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어 관광객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
- 백담마을 찾아가는 길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06
서울에서 오시는길(소요시간 : 3시간)
서울 → 홍천 → 인제 → 원통 → 한계삼거리(한계령과 갈림길)에서 진부령과 미시령 방향(죄회전) → 백담사입구오시는 길(소요시간 : 30분)
속초 → 미시령 → 용대삼거리(진부령과 인제방면 갈림길) → 백담사 입구
대중교통 이용시(버스)
서울이나 춘천에서 올 경우
속초행 직행버스(미시령, 진부령 경유)를 타고 용대리(백담사 입구)서 하차속초행 직행버스(경유노선 모두가능)을 타고 원통에서 내려 시내버스 이용(1시간 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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