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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상세설명
화천파로호느릅마을은 2004년 새농촌 건설운동으로 시작해 2011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마을기업 육성산업을 통해 강원도 지정 농가맛집, 황토펜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 농•산촌체험프로그램, 파로호 겨울축제, 김장축제를 진행합니다. 강원환경대상, 녹색농촌마을협동조직 대상, 재생에너지 우수마을기업,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진농촌마을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느릅마을은 사라졌던 느릅마을숲을 복원하여 다시 유촌리의 상징으로 소중히 가꾸고 있습니다.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봄 : 산채수확, 생명평화 걷기대회, 한옥학교 체험
여름 : 농산물 수확, 숲체험, 블루베리 체험, 한옥체험, 계곡소풍
가을 : 메뚜기 잡기, 옥수수 따기 등 농산물 수확체험
겨울 : 산천어 낚시, 눈썰매 등 겨울놀이, 서바이벌 게임
특산품 : 산나물(산마늘, 곰취, 방풍나물, 어수리 당귀 등), 블루베리, 송이버섯, 능이버섯, 장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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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새소식
소개글
총 2 건
파로호느릅마을 소개-
- 파로호느릅마을 배치도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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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로호느릅마을 소개
- 작성자/작성일
- 두레박 24-08-09
파로호느릅마을은 산속의 바다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파로호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용화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정겨운 산촌마을이다. 자연경관을 태고의 본 모습으로 이어 가고자 온 주민이 노력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의를 중요시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을이다. 1954년까지만 해도 용호, 도송, 유촌리가 통틀어 유촌리로 되었으나, 그 해에 유촌리, 용호리, 도송리로 분할되었고 이후 1979년 9월 1일 유촌 1,2리로 다시 분활되어 왔으나 생활권은 1,2리로 구분되지 않고 행정리만 1,2리로 불리고 있다. 산채체험을 할 수 있는 수불무산과 용화산의 수려한 산림에 복합산림경영단지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원으로 우리 닭 2호라는 개량 토종닭을 자연에서 자유롭게 스트레스 없이 키울 수 있는 방목 양계를 통해 마을의 수익을 높이고 있다. 또 약선요리를 중심으로 자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농가맛집과 황토펜션과 글램핑장을 갖추고 있어 농박 체험마을로도 각광받고 있다.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농사와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 할 수 있는 생태마을로서 이 마을은 옛날 황해도 해주에서 오(吳) 씨가 낙향해 당시 느릅나무숲으로 이뤄졌던 이곳에 살기 시작하면서 번성했다고 한다. 지금도 마을 주민의 1/3 이상이 오(吳)씨 성을 가지고 있다. 이 마을의 가장 큰 자랑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메뚜기쌀’이다. 8년 전부터 무농약으로 쌀을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그 후 사라져가던 메뚜기들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고 이제 가을이 되면 온 마을 들녘에서 뛰노는 메뚜기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추수철에 이 마을을 방문하면 ‘메뚜기 잡기 및 벼베기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쌀을 직접 추수하고 메뚜기도 잡아보면서 청정 자연을 체험하고 어린 시절 고향에 대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다. 행사는 매년 9월 15일에서 10월 15일 사이에 열린다. 이 외에도 허수아비 만들기, 재래식 탈곡 체험, 농산물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에는 마을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이용한 별미를 맛보도록 하자. 파로호 애호박으로 만든 애호박찜, 옛 맛 그대로 이어지고 있는 막국수, 근처 산에서 채취한 산나물로 요리한 산채 비빔밥, 고소하고 담백한 호박만두에 화천 막걸리 한 사발을 곁들이면 산해진미가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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